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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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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절 당했는데 그 사람한테 가서 장난 친다는 것 자체를 저는 상상할 수 없네요
본인이 당하지 않으면 아마 모르겠지만 한 번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고
실제로 그런 일이 본인에게 생겼다고 한다면 그 장난 받아줄 수 있겠나요 ㅋ
거절 했으면 상대방이 마음을 키우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 예의라고 봅니다.
관계유지는 본인이 하고 싶어 하시는 것 같지만 관계를 유지해야 일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막말로 하루 무단결근하셨다고 하더라도 회사 잘 돌아갑니다. 누구 하나 없다고 하루 아침에 무너지진 않거든요.
저 새끼 저거 거절했다고 저러네 이거 자체가 저는 이해 불가네요 정말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