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탈북민들 와서 사회적응시키고 제일 많이 도와주는데가 종교단체예요. 국정원에서는 영상교육시키고 몇 번 단체로 데려가고 그냥 사회에 풀어놔버리는걸, 마트 데려가고 동사무소 , 대중교통 이용법, 교통신호체계, 식당 종류 이런거 데리고 다니면서 체험학습 시켜주는데가 성당, 교회 자원봉사자들임.
형제들이 다 종교인이라는 아버지는 3일 사랑하는 큰 아들을 고소하고 구속시킨 호구 작은 아들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검찰청 수사실에서) 친아들에게 식칼로 배때지를 쑤셔버린다 하였답디다... 장윤정 친모와 오래비는 그냥 커피였네요. 고통에 더 하고 덜 하고가 있겠냐마는.... 진짜 돈 거 같아요. 가족이란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