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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2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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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알기로 편의점 사장은 붙어있다가 떨어진 전단지를 주워다 사람들이 더 잘 볼 수 있게 다시 붙여놓은 거 뿐일 거예요.
길거리 곳곳에 있는 전단지 붙인 인물은 다른 여자였고 철저하게 모자와 마스크로 가리고 현금만 쓰고 대중교통만 이용하며 다니는 둥 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있어서 흥신소를 이용했거나 단체로 상당한 계획 하에 신중히 움직이는 모양새라고 했습니다.
미용실 사장님은 미용실 가게 자리를 노린 조직적인 경쟁업소들의 소행은 아닐지 의심하시는 중. 이사를 갈 수밖에 없이 주위 평판을 조진 다음 헐값에 매입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있는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