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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2015-11-01 16:36:02 0
민방위1년차 질뮨 드려요.. [새창]
2015/11/01 15:46:56

제가 받았던 4시간짜리 민방위 교육은 정해진 장소에서 1년에 한번씩 모두 4년동안 하더라고요.

가실때는 신분증과 교육참가증 꼭 지참하시고요. 시간 맞춰서 참석하시고요. 50분 교육받고 10분 쉬고 그렇게 4시간 동안 진행해요. 교육 내용은 별거 없으니 잘 들으시고요.

복장은 개구리마크 붙인 군복을 꼭 입고 가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입구에서 공익근무요원이 다시 돌려 보내요 :)
143 2015-10-27 23:13:48 0
하드코어 러쉬 서버 새 DLC 맵 추가 완료 [새창]
2015/10/27 23:07:05
이 좋은 서버에서 늘 재밌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2 2015-10-26 20:43:46 0
뷰군이 아직도 없데이트라니.. [새창]
2015/10/26 19:08:48
이번 스토어판 39화 배경이 우와...

이정도면 그림작가를 갈아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퀄리티....

뷰군은 딴건은 몰라도 작화로 절대 까면 안됩니다. 그림에 대해 문외한인 제가 봐도 정말 배경을 멋지게 잘 그렸어요.
141 2015-10-25 03:37:44 0
마영전 해킹 잘당하는 편인가요? [새창]
2015/10/25 02:29:55
2년전 OTP + 키보드보안 + 개인방화벽 같은 넥슨에서 제공하는 모든 보안서비스를 설치 했어도 탈탈 털린 경험이 있습니다 ㅂㄷㅂㄷ

그때 접을까 생각했어도 캐릭터에 너무 정이 들어서 그냥 쥐꼬리만한 복구 받고 현질 좀 해서 해킹 전 스펙으로 맞췄어요.

지금은 플레이패스 쓰고 있는데 그래도 살짝 불안하긴 하죠
139 2015-10-13 22:16:00 4
X같은 인간때문에 마영전 접습니다. [새창]
2015/10/13 22:10:37
이런 나눔은 받는 사람도 찝찝하고 나눔하는 사람들 속상하죠.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게임인데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니 안타깝지만 그래도 마영전 하면서 수 많은 추억과 기억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을텐데 그걸 한순간에 증발 시키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요. 오늘은 그냥 게임하기 안 좋은날이다 생각하시고 한숨 푹 주무신 다음에 게임하면 짜증과 스트레스가 싹 풀린 상태에서 재밌게 게임할 수 있을겁니다.
138 2015-10-10 12:40:34 0
혹시 이 만화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5/10/10 12:20:58
https://namu.wiki/w/HOTEL%20SINCE%202079
박무직 작가의 몇 안되는 수작 중 하나죠
137 2015-10-09 21:53:32 6
[새창]
오유에서 뷰군 관련 논란이 종종 있었을때 뷰군을 옹호하시는 분들 중에 자신의 신분을 전,현직 만화가로 밝히는 분들은 거의 다 뷰군을 옹호하는 입장이여서 "역시 같은 업계 사람들끼리 뭔가 통하는게 있구나. 가재는 게편 이라더니" 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런걸 보면 모두다가 똑같은 생각은 아닌가봐요.
136 2015-10-05 20:06:04 5
[새창]
1. 나는 글쓴이 같은 사람 보면 참 답답해. 마치 런닝타임 130분짜리의 영화 볼때 20분 밖에 안보면서 중간에 나가버리고 영화의 작품성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 사람, 540페이지 짜리 소설책을 35페이지 밖에 안 읽어봤으면서 작가의 필력에 대해 비하하고 별것 아니라고 작품 전체에 대해 비평하는 사람, 뮤지컬 시카고의 첫 Act만 보고 내용이 불건전하고 여성 출연자들의 옷차림이 저속하다고 비판하는 꼰대 마인드 사람. 좀 작품을 끝까지 보고 나서 비판을 하든 긍정적인 평가를 하든 좀 하면 안될까요? 누가 군생활 2년 해야하는 거 3개월도 안채우고 어떠한 이유로 제대했는데 그거 가지고 군생활이 어떻네 저렇게 말한다고 해봐요. 얼마나 웃기겠어요?

2.다시 한번 묻겠는데 도대체 작가가 병영부조리를 의도적으로 옹호하는 장면이 어디서 나오죠? 설마 1소대에서 천사역할을 맡고 있는 마리아 상경이 동기의 병영부조리를 정당화하면서 주인공인 정수아를 위로할 때 그게 정당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글쓴이는 이 웹툰 잘못 본 겁니다. 30화에서 마리아 상경이 후임들 커버 해주다가 챙짱한테 쳐맞은 것은 기억 안나요? 그게 작가가 "빵꾸낸 후임들은 밟아야 한다. 어줍잖게 커버 해주는 것들도 밟아야 한다"라고 의도적으로 생각을 말해주고 있나요? 전혀 아니죠.

3.자대 배칭 후 작품 안 중대에서 중대장, 중수, 본부소대, 1소대 2소대 3소대에서 수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각각의 캐릭터들의 성격이 서로서로 다르게 나오고 있는데 이 중에서 앞으로 나올 수십명의 캐릭터 중 조연 한명이 자신의 군생활은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말한게 그게 작가의 작품의도를 말한것일까요? 작가가 병영부조리를 대하는 사고방식을 고작 조연 따위에게 표현한다고요? 작가가 작품을 그려낸 의도가 가장 잘 들어나는건 주인공인 정수아죠. 정수아는 작품 초기부터 군 부조리에 수긍하지 못하고 나중에 나오는 유료분에서는 이 모든것을 바꾸겠다고 다짐해요. 이게 바로 작가가 병영부조리에 관한 의도된 주제죠. 아직 정수아의 군생활은 한참이나 남았고 나와할 에피소드는 많은데 고작 한편에 나온 내용 가지고 작품 전체의 대한 주제를 비판하는 것은 작품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라고 봐요.

PS. 유료분 3주분 다 본 제가 말하는데 이번편 보다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계속 나와요. 특히 기수열외에 대한 내용도 나오는데 진짜 충격적이죠. 게다가 직원들의 부조리까지 암시되고 있는데 그 에피소드를 보면 이건 누가봐도 작가가 전의경 생활의 부조리를 적나라하게 묘사하는게 보여요. 절대로 미화하거나 정당화 하는게 아니고요
135 2015-10-05 19:14:00 0
[새창]
뷰군 유료독자 중 한명으로서 어디가 병영부조리 중 폭행을 정당화하는 장면이 어디서 나오죠? 설마 오늘 무료분 33화 중에 마리아 상경이 정수아 위로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갈때? 맙소사 그게 작가가 군대의 폭력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아니면 군대 내 부조리와 정 반대의 성격을 지닌 마리아 상경이 군생활에서 무사히 제대하기 위해 그 자체를 수긍한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이분 기안84의 "노병가" 보면 개거품 물고 달려드겠네. 그 웹툰이 전의경 웹툰의 선구자격 웹툰인데
134 2015-09-26 00:01:55 0
얼마안되는 지식으로 엮어낸 메갈과 뷰군의 심층적인 생각 [새창]
2015/09/25 23:22:30
어... 음... 예... 잘 알았습니다...(2)
133 2015-09-24 14:28:38 4
[새창]
1. 글쓴이는 명치를 안 맞아봤거나 미필이거나 둘 중 하나다.
실제로 명치를 제대로 쳐 맞아 고꾸라진 경험이 있는 본인이 본 저 장면은 여주의 표정과 쓰러진 자세가 장소에 알맞게 잘 묘사됬다고 본다.

2. 글쓴이는 약자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구타 당하고 쓰러진 여주의 엉덩이와 가슴만 보이고 강자에 입장에서 여주를 폭행하고 쓰러진 모습을 주먹을 쥐고 벌레보듯이 보는 선임의 모습과 폭행당하고 쓰러진 동기를 공포의 눈빛으로 안쓰럽게 쳐다보는 이경의 표정은 안보이나? 저 장면의 상황과 배경, 사건의 전후관계를 이해하고 해석 해야지 피해자의 특정부위를 부각했다고 그걸 의도된 성적묘사로 보는건 글쓴이의 작품해석이 엉뚱하게 이해 했다고 본다.

3. 영화 돈크라이마마, 한공주, 방황하는칼날,악마를 보았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여성조연들이 약자의 입장에서 가해자들의 끔찍하고 잔혹한 집단폭력/성폭력을 당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 피해자들의 특정 부위가 노출되고 부각되는 컷씬이 있다. 글쓴이의 논리라면 피해자들이 가해자들의 성폭력에 일방적으로 고통받고 울부짖는 컷씬도 피해자 신체부위가 부각되게 구도를 잡았다면 그 영화는 에로영화로 변하나?? 폭력을 미화하는 정신나간 감독의 작품으로 변하나??

3. 2에서 언급한 영화"대한민국 헌법 제 1조"의 줄거리를 보면 여주의 직업이 매춘부다. 어느날 여주의 동료가 양아치 두명한테 강간을 당하고 골목길에 버려지고 경찰은 이 수사를 소극적으로 진행한다. 분노한 여주는 경찰서장에게 항의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어디 창녀 주제에 어디에서 행패야!! 니들이 창녀짓하니까 그렇게 강간당하는거 아냐!!" 라고 일갈 당한다.

그리고 이 글을 다시 보자. 연속적인 여주의 의도된 특정부위 부각으로 인한 성적묘사가 논란이 된 장면의 폭력을 미화시킨다......글쎄??

난 글쓴이의 글을 보면서 그 경찰서장의 일갈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

4. 뷰군 유료 독자로서 자그마한 스포를 하자면 배빵 당한 여주는 나중에 다른 고참의 위로를 받았고 그 위로는 군생활에서 동기에 대한 의미를 고민해보는 계기가 된다. 거기에서 뽕빨이란 묘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5. 어느 장면하나로 작품 전체를 판단하는건 근시안적인 판단이다. 뷰군의 마지막은 여주가 제대해야 끝나고 여주의 본격적인 군생활이 이제 막 시작했다. 끝날려면 아직 멀었고 나올 이야기는 많다. 작품에 대한 판단은 마지막화가 나오고 해도 늦지않다
132 2015-09-23 19:03:09 0
뷰군 그거 그냥 노병가 ts버전 아닌가요? [새창]
2015/09/23 18:58:4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안84의 작품은 디시카연갤에서 가끔씩 연재했던 단편선과 카연갤에서 연재하다가 야후코리아로 넘어간 노병가가 가장 끝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 후속작은...패션왕......지각에 연재펑크......늑대인간......복학왕은 좀 나아지나 싶더니 지금은 9주째 봉지은 초딩시절 이야기...노잼....
131 2015-09-23 04:11:07 1
배빵웹툰 몰아냅시다!.jpg [새창]
2015/09/22 20:31:20
대게//언급한 영화의 공통점은 피해자가 여성이고 약자로 나오면서 강자는 가해자로, 여성에게 잔혹하고 극단적인 성폭력/폭력을 가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몸매와 노출이 부각되고요. 근데 그걸 누구도 시청하고 있는 고객들의 눈요기를 위한 성적매력 묘사로 해석하지 않죠.

뷰군의 배빵묘사도 마찬가지에요. 피해자의 고통과 그 상황의 혼란스러움과 공포감을 묘사하기 위한 적절한 연출이지 여주의 엉덩이 좀 묘사했다고 그 배경까지 무시하면서 "이건 작가가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그린 서비스컷 !! 근거?? 다른 구도로 그릴 수 있는데 왜 엉덩이가 부각되게 묘사했음? 그러니까 서비스컷임 ㅇㅇ" 이러는건 배경상황과 연출 그 자체를 무시하는 그릇된 시선이죠.

아놔 이제 나도 몰라...나 2시간 후면 출근 준비 해야해 나 잘래 -_-
130 2015-09-23 04:01:09 13
배빵웹툰 몰아냅시다!.jpg [새창]
2015/09/22 20:31:20

대게// 논란의 장면에서 약자의 입장에서 명치를 쳐 맞고 엎어진 수아의 엉덩이만 보이고 강자의 입장에서 그럴듯한 명분의 폭력을 행사한 고참과 쓰러진 동기를 공포의 눈길로 바라보는 이경은 안보이는 겁니까...?

주인공인 정수아가 왜 맞았는지 고참인 류다희가 왜 폭력을 행사했는지 인과관계가 분명히 작품에 나와 있는대도 님은 "내가 보기엔 이건 작가가 아무런 생각없이 그런 서비스컷임. 다른 구도로 그릴 수 있는데 이런 구도로 그리니 내가 보기 불편함 그래서 서비스컷임 ㅇㅇ" 라고 말하는건 의도된 연출을 무시하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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