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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5-12-08 09:35:23 0
헤븐조선 평균월급 수준 ㅎㄷㄷㄷ.jpg [새창]
2015/12/08 09:18:31
이런 보고서를 보면,
'나는 그래도 아직 높은 편이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함정.
14 2015-12-08 09:11:33 10
[새창]
자존심 강한 한겨레는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이 싫은가 봅니다.
13 2015-12-08 09:07:10 2
오늘 노유진 정치까페 올라왔네요! [새창]
2015/12/08 07:42:18
노유진의 정치카페와 파파이스 꼭 듣고 싶은데,,

청각장애인은 웁니다. ㅠ
12 2015-12-08 08:54:47 2
[새창]
꿈보다 해몽이 좋다던가...
저는 박근혜가 스스로 원칙과 전략을 치밀하게 세워
정국을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근혜를 가장 정확하게 나타내주는 말이 있다면
저는 언제나 이 두 말을 떠올립니다.
'제가 되면 할겁니다~'. '문체부 국과장 나쁜 사람이더라'
논리, 원칙, 전략, 신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자기 기분과 주장만 있지요.
천관률 기자가 하신 말씀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통치술이라고까지 하니
무언가 고급스럽고 격상된 느낌이라 한마디 해봤습니다.
11 2015-12-07 10:39:45 1
구태정치의 때가 묻지 않은 안철수 [새창]
2015/12/07 05:01:40
때철수인지 떼철수인지..
10 2015-12-07 10:37:48 11
[새창]
지역 대결의 구조에서는 당연히 호남이 이길 수가 없습니다.
영남의 인구수가 1.7배입니다.
그런데 현재 호남 안에서도 싸우자면, 지역 대결 논리만큼 달콤한게 없습니다.
표를 얻기가 쉽거든요.
그렇게 표를 얻은 사람들이 어찌 대권주자가 되겠습니까?
9 2015-12-07 09:43:34 1
[새창]
뭐 이런 겁니다.
아빠가 지금 면접을 보러 가야해요.
근데 애가 앉아서 자꾸 사탕을 달래요.
면접을 못 보면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인데 말이죠.
그래서 사탕을 줬단 말입니다.
근데 자꾸 또 달라고 한단말이죠.
이러니 밉죠.
지금 사탕이 중요한게 아닌데...
8 2015-12-07 09:31:28 0
총선 및 대선 새정련이 이기는 시나리오(주관적) [새창]
2015/12/07 07:49:31
지금 문제를 정치공학적으로 푸는 것은 해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도덕적이든, 명분이 어찌했든, 양심이 어찌했든 누구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
당장 총선이 코앞이니까요.

흔히 새누리 콘크리트 지지층을 비난하지만, 새정연 지지층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새정연이 이러니 저러니해도 어차피 새누리를 뽑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는 지지층을 곧잘 속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새누리의 의도대로 투표를 하러 갑니다.
그에 반해 새정연은 계속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요. 물론 당연한 일입니다.
문제는 시간입니다. 해결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지속되면, 새정연의 지지층은 포기 해버립니다.
그럼 왜 포기를 할까요? 한마디로 문재인님 말씀대로 지긋지긋하기 때문이지요.
여지껏 상처를 내고 들쑤시는 상황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중도층은 말할 것도 없고, 야당 지지자들까지 누적된 피로감이 극에 달해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상처를 봉합해야 됩니다.
중요한 것은 상처가 아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상처 다 봉합했어, 이제 잘할게, 다시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이런 메세지를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언제나 선거 결과는 중도층이 주도하게 되있습니다.
중도층은 언제나 표면에 집중하고는 합니다.
중도층은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보기에 좋은 것을 찍습니다.
이정희가 대선토론을 통해 박근혜를 찍어내린 것이 아니라, 추켜올려버린 결과와 비슷합니다.
진실을 몰라도 투표를 하러가는 새누리와 낙담하고 포기하는 새정연,
중도층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문재인 의원의 인간성에 매료되어 있는 팬입니다.
저도 문재인 흔들기가 참 지긋지긋합니다.
하지만 문재인 의원보다 당장 내년의 총선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비주류를 끌어 안기 위해서 현명한 사퇴가 필요합니다.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직접 칼을 들 필요가 없습니다.
비주류가 그토록 원한다면, 화가 나지만 해주세요.
단, 그들의 구태가 계속될 수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세요.
그것만이 작금의 해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7 2015-12-07 09:00:03 0
평화시위는 우리는 호구라는 뜻이에요 [새창]
2015/12/06 23:36:35
대답을 하기 전에 '오빠거기헉'님에게 쓴 댓글 중에 야당을 여당으로 잘못 썼군요. 정정합니다.

/오늘은놀자
6.10항쟁을 언급하셨는데, 6.10항쟁에서 6.29선언까지 시위의 모습들 중 분명 격렬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화염병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들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민주주의 절차가 무시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화염병과 쇠파이프로 정권을 장악해서 선언문을 낭독하게 만드려는 이유였습니까?
당시는 정부의 당근과 채찍 앞에 제기능을 못하는 언론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과는 다른 의미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서가 불타고, 학생들이 화염병과 쇠파이프를 쥐는 상황에 비로소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게 됐던 것 아닌가요?
화염병과 쇠파이프는 선언문을 낭독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거리로 나오게 만든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핵심가치인 적법한 절차는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효과가 있으니 지키고, 없으니 지키지 않는다는 생각이 위험하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물론 시대에 따라 시스템이 적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부정하면 박정희, 전두환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폭력시위'라고 말하는 누군가에게 나쁜 의도가 있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평화시위'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을까요?
세상에 좌,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가운데 또는 무관심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시위는 토론이 아니지요. 반대편을 설득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위는 알리는 것입니다. 가운데나 무관심한 사람을 끌어들이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폭력시위'라는 말이 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지마라는 의미라면
'평화시위'라는 말은 우리 말을 들어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즉, '평화시위'라는 단어는 '폭력시위'라고 그 내용을 왜곡하는 자들의 의도가 아니라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의 의도일 것입니다.
6 2015-12-07 00:25:52 2
평화시위는 우리는 호구라는 뜻이에요 [새창]
2015/12/06 23:36:35
/오늘은놀자
어떻게 시위를 해야 효과가 있는가에 대한 논의는 놔두고서라도,
시위를 통해 당장 결과를 얻어내야겠다는 생각이 위험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대의민주주의체제 아닙니까?
광화문에 5천만명이 모여서 한 목소리를 낸다 해도,
자격을 갖춘 대표자들이 모여, 적법한 절차를 통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 핵심 가치를 속임수와 옳지 못한 방법으로 파괴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의 새누리당의 모습입니다.
새누리당과 같은 모습이 되시겠습니까?

/오빠거기헉
원래 시위란 널리 알리는 것이 그 목적일 것입니다.
그렇게 시민들이 여론을 만들어 주면, 그것을 발판삼아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대표자인 국회의원들의 역할입니다.
즉, 시위가 과격하지 않아서 결과를 못 만든 것이 아니라,
여당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입니다.
5 2015-12-04 09:26:06 0
썰전 이철희 소장이 제대로 말해주네... [새창]
2015/12/04 00:00:01
애초에 문안박 연대를 제안했던 사람이 이철희입니다. 그리고 현재 안철수가 제안하는 모든 주장들의 뒤에는 김한길과 이철희가 있다는 이야기는 노유진에서 추측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유진에서 했던 얘기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요? 썰전에서 이철희는 꽤나 일관되게 당을 위해야 되고, 연대를 해야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걸로 보이거든요. 도대체 아직도 안철수 뒤에 김한길과 이철희가 있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건가요?

닥치고 미우니 까는 건지, 좀 근거가 있는 생각인지 몰라서 묻습니다.
4 2015-03-19 06:09:23 0
최저임금말야 [새창]
2015/03/18 10:00:26
/부끄럽소
도대체 어느 문맥에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호선지박령
신체포기각서와 조폭에 부적절한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걸 비유하는게 합당한 겁니까?? ㅋㅋㅋ
더불어 요지를 멋대로 각색하여 이해하는 건 자유입니다만, 누가 타인을 착취해서 유지되는 사업이
바람직하답니까?? ㅋㅋㅋ
==========================================================
글을 써놓고 댓글을 보니, 참... 오유도 일베랑 묶여서 같이 까이는 이유가 납득이됩니다들...에효
3 2012-09-07 04:47:06 6
미친 알바 구하는 사장새끼들 또라이 아냐? [새창]
2012/09/06 13:51:58

뭐 뻔한 댓글들 다 읽어보지도 않았고...
그냥 혼자 싸지르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댓글담
그냥 닥치고 한번 들어보삼..
이해할 사람들은 이해하고.. 멍청한 사람들은 그냥 멍청하게 살면 됨.

다들 간과하는 게 있어서.. 내가 소설하나 씀.

현재 노동법에 의거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적정 노동시간 및 4대 보험을
보장받지 못한 것을 마음에 고이 품어둔 대다수의 알바들과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남. 그들은 죽어도 그 일을 잊지 못하고..세상을 변화시키기로 마음먹음.
그리고 20년이 흐름...
결국 이들은 넷심을 장악하고.. 대다수 여론을 만들기에 이르러..
노동인권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있는 홍길동을 대통령으로 만듬
이제 최저임금은 8000원이고, 4대 보험 가입은 무조건이며.. 모든 노동법이
상시 근무자 1인이상으로 바뀜.. 노동법을 어기면 최소 벌금 1억원이거나
징역형임.
기본적으로 먹고 살기 힘들었던 영세 가게들은 죄다 망함
10만 인구의 도시에 피씨방은 3~4개, 편의점은 2~3개임.
와 그 피씨방 사람 존나 바글바글하겠네.. 싶겠지만..시간당 3000원임.
그리고 야간에는 시간당 4500원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시 이후에는
피씨방이 문을 다 닫음..
밤 10시가 넘으면 도시는 황량해짐.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음.
당연히 그간 영세한 가게에서 일하던 고졸 또는 고졸미만의 애들은 할 일이 없음.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됨. 이건 대기업 입사만큼 어려움
가끔 뉴스를 틀면.. 청년 실업 500만 어쩌구 저쩌구 함.
그렇다고 애들이 빡시게 고등학교 다 졸업하고...졸업하면서 각종 자격증 스펙을
갖고 사회나오는 것도 아님.. 그냥 신세 한탄만 존나해대면서 키보드 워리어짓이나 해댐.
똘추같은 애들은 미래에도 그냥 똘추임. 뻘짓거리 해서 학교 짤리는 애들은 미래에도 있음
그런 애들은 20살이 되는 순간 엄마 아빠 등쳐먹거나.. 죽어야함.
아니면 착한 인근 나라 중국에 가서 짱꿜라들과 존나 경쟁해야함. 시급 500원짜리 알바를 놓고.
....그러함...
쓰다보니 귀찮음..

10년전에는 2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000원도 안하는 피씨방 다니니 좋지?
야간에 갈데 없어도 값싸게 시간 때울 수 있는 곳 있으니 좋지?
야밤에 담배가 떨어져도 집앞에만 나가면 담배 살 곳이 있으니 좋지?

그래서... 노동법 어기는 사장들이 잘하는 짓이냐고??
아니 그말이 아니잖아.. 그냥 그게 우리 사회야...
생각없이 표심이나 얻어보자고 최저임금이나 주구장창 올려대는 국회의원들이 좋겟지...
결국 모든 건 너한테 다시 돌아온다고..
우리 사회는 근본부터 잘못됐다고..
2 2012-03-20 20:14:59 0
편의점 알바 후기.jpg [새창]
2012/03/17 03:28:44
하여튼 전말도 제대로 모르고 한쪽 얘기만 듣고 발정하는 인간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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