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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15-12-31 07:34:50 0
노무현 마지막인터뷰에서 검찰장악부분... [새창]
2015/12/31 05:20:53
노무현 대통령이 많이 신경쓰셨던 게 언론/검찰 개혁입니다. 물론 실패하셨습니다만.
글작성자님은 검찰을 장악하냐/장악하지 않느냐 이런 논리로만 문제를 보고 계신 것 같은데,
원칙상 삼권분립이고, 노무현 대통령의 진의는 검찰의 정치적 독립성 확보에 있었다고 봅니다.
어떻게 하면 검찰을 제자리로 돌려 놓을 것인가. 이거지요.
이것은 단순하게 장악하지 않는다의 의미가 아닙니다.
과도한 이분법으로 진의를 제대로 파악못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삼권분립이 제대로 되려면,
행정,사법 인력이 청치인이 될 수 없게 법제화하고,
행정과 사법의 모든 인사는 여/야 반반 추천에 의한 부처별 독립기구가 하면 해결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독립기구가 어느선까지 인사권을 행사할 것인지는 논의해야될 부분이겠고요.
44 2015-12-30 07:53:16 0
이종걸 원내대표는 왜 문재인대표를 공격할까요? [새창]
2015/12/30 01:59:55
이종걸이 원내대표가 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43 2015-12-30 07:50:06 1
왜들 그리 민주당에 집착하시는지.. [새창]
2015/12/30 02:17:18
어그로성 글에는 무관심이 답이긴 한데 워낙 진지하셔서 댓글 답니다.

'민주'라는 말에는 당에 정체성이 담겨 있습니다.
자기 정체성을 고수했다고 해서, 사실을 날조하고,
무조건적인 찬양과 비판을 일삼는 새누리 알바단들과 같게 보는 것은 억지스럽습니다.

글작성자는 안철수의 행보를 한낱 가쉽, 부차적인 것으로 치부하고 계시네요.
글작성자의 정치적 판단 능력이 매우 아쉽습니다.
많은 지식인들이 안철수의 행보를 보며, 개헌저지선이 위험하다는 의견을 내놓습니다.
한때 대권주자였던 알철수의 행보는 국민들에게 많은 메세지를 던집니다.
멀쩡히 잘가는 배 안에서도 선장이 나서서 이제 곧 배가 침몰할 거다. 나는 뛰어 내리겠다. 라고 말하면
몇몇은 그저 웃고, 몇몇은 사실을 파악하고, 또 몇몇은 아마 같이 뛰어내릴 겁니다.
안철수의 행동을 그저 연예인 가쉽처럼 읽는 것은 글작성자의 마음이겠지요.
하지만 취향 수준에서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작성자는 정치인에 대한 판단을 공약과 그 결과로만 해야된다고 말씀하시면서
글 아랫쪽에는 정치인의 주변인물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이를 해당 정치인에 대한 윤리적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글작성자 논리라면, 사위가 마약을 했던, 여동생이 사기를 쳤던,
심지어 정치인 본인이 마약을 하고 사기를 쳤던지,
그것은 공약과 정치적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므로
관심을 가질만한 사안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문재인을 두고 김기춘에 비교하셨네요. 그 근거로 문재인과 케이블카를 꼽으셨는데, 참 답답합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 직접 검색까지 해보았습니다.(링크 안타집니다.)
문재인이 환경단체의 주장을 당론으로 채택하지 않아서, 면담 요청을 받아주지 않아서
박근혜 정부하의 김기춘과 같다고 보시는 건지요?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9089
프레시안 기사를 보시면, 새정연이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당론으로 택했는지는 여부는 확인도 안된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새정연이 나서지 않았어도,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은 국비지원이 무산됐고요.
문재인을 탓하려고 설악산케이블카를 검색하시기 전에
김기춘이 어떤 인물인지 먼저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42 2015-12-27 10:21:48 0
1인 1표가 진정한 민주주의일까요? [새창]
2015/12/27 09:26:05
'투표는 미래를 위해서 찍는 것이지 현재 과거를 위해서 찍는게 아닙니다.'

미래를 위한 투표만이 절대적으로 옳을까요?
논의를 위한 전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억지스러운 전제를 바탕으로, 청장년층은 옳은 선택을 하고, 중장년, 노년층은 그른 선택을 하고 있으니,
가중치를 두자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뜻은 알겠으나, 크게 공감하기는 힘드네요.
41 2015-12-27 09:59:55 1
[새창]
스스로 정체성과 신념은 갖되, 커뮤니티에 너무 매몰되지 마세요.

어느새 생각이 굳고, 내 의견을 관철하려고만 하지, 남의 의견을 듣지 않게 됩니다.
40 2015-12-26 12:19:58 4/4
야권분열 조장을 한겨레신문에서 앞장서서 하는 어이없는 현실 [새창]
2015/12/26 11:25:10
한겨례 하는 짓 참 맘에 안듭니다만,,

머리를 더 식히시고, 다시 읽어보시길.
39 2015-12-25 07:22:18 0
12월 4주차 리얼미터 여론조사의 함정 [새창]
2015/12/25 01:56:55
여론조사라는게 어차피 언론이 지껄이고 싶은 이야기에
근거를 만들어 주는 역할에 그치는 게 대부분이라..
노무현대통령때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파파이스 나와서 아무리 공정성 액션 취해도,
결국 슈퍼 을 위치라,,, 신념이고 나발이고 꺽이는 모양입니다.

여론조사는 믿을게 못됩니다.
38 2015-12-20 21:59:26 4
오늘 문재인 대표 발언 결국 기사화 됐네요 [새창]
2015/12/20 21:36:14
노상 이런 식이면 문재인대표 어디가서 방귀라도 시원하게 뀌시겠습니까?

최소한 지지자라면, 이 정도 워딩에 정치감각을 운운하며 자질을 탓하기 보다는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주시는 게 어떠실지?
37 2015-12-20 21:50:06 4
오늘 문재인대표의 워딩에 한숨이나오는군요... [새창]
2015/12/20 20:47:56
vfor벤데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새누리가 프레임 전략에 강한 이유
새누리와 그 지지층은 뻔뻔하다.

새정치가 프레임 전략에 매번 끌려다니는 이유
새정치와 그 지지층이 지나치게 도덕적이다.

개소리에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개소리가 무서워 지레 겁먹을 필요 있나요?
개소리에 대고 자꾸 해명을 해주니, 잘 모르는 사람들도 개소리가 맞는 소린가 합니다.
36 2015-12-17 08:50:19 0
당원 가입 축제? 구체적인 자료로 제시해야 파괴력을 가집니다. [새창]
2015/12/16 18:17:42
참여했습니다.
35 2015-12-17 08:48:30 0
기왕이면 권리당원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이유)-내용보충 [새창]
2015/12/16 16:15:59
권리당원으로 입당신청완료!

미약하나마 도울 수 있어서 기쁩니다.
34 2015-12-16 00:00:09 2
내년에 제대로 터질거라고 봅니다 [새창]
2015/12/15 22:58:08
땜빵이 언제까지 통할 지 모르겠으나,
다음 대통령까지는 버티리라 봅니다.
그리고 핵폭탄을 넘겨주겠죠.
33 2015-12-15 23:45:54 0
김부겸 의원, 국민을 위한 정치 하겠습니다! [새창]
2015/12/15 18:59:59
대구잖아요...
그야말로 답 없는 곳입니다.
32 2015-12-15 23:41:17 0
이前대통령 "朴대통령, 잘하고 있는데 무슨 조언을.." [새창]
2015/12/15 20:19:04
이명박이 노무현에게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임 대통령 예우의 전통을 만들어놓겠다고 장담을 하고는
그 비열하고 역겨운 짓거리를 한 인간입니다.
저질러 놓은 일이 있으니, 모종의 시스템을 구축해
박근혜를 대통령을 만들어 놓은 일을 한 것도 이명박이겠지요.
원세훈은 이명박 최측근 아닙니까...
이걸 쳐내지 못하면, 아마 앞으로 야권 대통령은 보기 힘들겁니다.
박근혜 뒤에 이명박 있다.
투표율 51.6을 만든건 박근혜의 의도일까요? 이명박의 의도일까요?
이명박이 해먹는게 완료형일까요? 진행형일까요?
31 2015-12-15 23:10:17 0
원외소장파들 " 진성준 최재성 나가라" [새창]
2015/12/15 20:21:05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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