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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1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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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면 옆에서 울거나 토닥이면서 달래라구 하셔요. 밤수 끊을때 수유 하던 사람 말고 다른 보호자가 달래는게 효과적이래요. 젖주던 사람 보면 더 찾거든요. 아예 데리고 토닥토닥 울든말든 달래구 재우라구 하셔요. 밤수 끊어야 잠도 잘자구 밥도 잘먹구 이도 안썪고 튼튼해 진다구 하시구요.
단. 새벽에 깨서 데리고 오지 말라구 하셔요. 원래 일이주는 대성통곡 하기 마련이니. 잘 달래서 재우라구 일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