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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23: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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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빠와 시댁식구에게 전적으로 맡기시구.. 둘째 케어하셔요. 그 사람 많은곳에.. 백일도 안된아기 데리고 가셔서 하루이틀도 아니고.. 거기다 잠도 제대로 못재우면 병납니다.
첫째 케어하다보면 알겠지요. 육아의 힘듦을....
가서 동참까지는 했으니 애기 케어하도록 협조하라고 하셔요. 애기 100일이 괜히 100일이 아닌데... 그때 아가는 아프면 약쓰기도 힘들어요 에구 ㅜㅜ
애기가 잘먹구 잘자구 사람들과 직접적인 접촉 많이 안하구... 머리 많이 안흔들리면... 무난하게 다녀올수 있기도 하지만.. 자는애를 깨워버리는건 뭔.. 경우래요.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