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여친분을 잘 몰라서 뭐라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일단 '일반적인 여성이라면' 무성애자도 퀴어에 속하기 때문에 결코 좋게 보진 않을것 같아요. 물론 겉으론 해도 없고 자신을 사랑한다지만 성관계를 할 수 없다는건... 역시 받아들이기 어려울것같네요; 여성이 성욕구가 약하다지만 성관계도 사랑의 한 형태라는 낭만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거든요. 직접적인 성관계로 애를 못 낫는다는것도 좋게 받아들이기 어렵겠죠... 밝히시려면 신중하게 밝히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 비밀이 있을때는 지속적으로 조금씩 떠본 다음에 밝히는거라더군요. 그것도 정말 밝혀도 괜찮겠다고 확신이 들때... 두분 미래를 생각해서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래요.
25 모솔입니다. 저도 조금 두렵긴 합니다만 아직 희망은 안 버리고 있습니다. 노리고 있는 여자애도 있구요 *-_-* '긍정적인 자세+노력', 이 두가지면 못할게 없다고 봐요. 중요한건 할수있다는 믿음이겠죠. 이 이상은 님에 대해 잘 모르니 뭐라 말씀 못 드리겠군요... 할 수 있을거예요. 연애도 도전이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