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도 "솔직하게 까놓고 말하자" "착한 코스프레"라는 말 쓰는 사람이랑 반대 좀 먹었다고 화나서 이런 글 쓰는 사람 보면 "와, 씨발..." 소리 나올겁니다. 님이 반대 먹은게 과연 못생기면 못 사귄다는 내용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그 내용을 표현한 방식 때문이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신경쓰지 마세요. 일하신다는거 알면서도 보낸건 혹시 그 일 있더라도 날 챙겨줄까 한번 찔러본것일테고 생각있는 여성이라면 님의 거절이 조금 아쉬우니 한번 튕기겠지만 별 큰 신경은 안 쓸겁니다. 이때 너무 튕기면 골치아픈 여자구요; 새벽 1시에 일하는 남자 불러서 안 온다고 삐지는 여자면 이쪽에서 사양... 밀당이니 뭐니 너무 머리 쓰지 마시고 본인에 생활에 충실하시고 여유롭게 대하시면 될거에요
'ㅅㅂ 보고 웃든 욕하든 마음대로해라아아아아아!!!'라는 마음을 가지고 일에 임하시면 도움될겁니다. 극약처방의 경우 거리에 나가서 프리허그 팻말 들고 서있기 라던가 사람 많은곳에서 노래부르고 도망친다던가 방법도 있더군요. 실행하기 굉장히 꺼려지는 방법입니다만 효과는 확실하다고 합니다. 몇번 반복하면 담력이 크게 길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