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주영선수ㅠㅠ [새창]

1 본인이 찬스를 못 살렸다면 힐링캠프가 되진 않았겠죠.
지나치게 찬스 몰아주는 플레이도 아니었고 또 상대가 그런 힐링캠프 만들어줄 만만한 팀도 아니었구요.
지금 상황이 혼란스럽긴 합니다만 다들 냉정해지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지금 글들 보면 다들 감정이 치우쳐있지 하나같이 공감 안 되는 얘기들 뿐이에요.

820 2014-03-06 16:40:29 0

하....박주영선수ㅠㅠ [새창]

너무 감정이입 안 하는게 상책입니다.
박주영이 개자식이든 아니면 하늘에서 내려온 메시아든 결국 우리랑 상관없는 축구 선수 중 한명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마음 편해요. 그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지나치게 몰입했다가는 여론에 휩쓸려서 쓸데없이 전전긍긍하거나 선수 인생 하나 망칠 뿐입니다.
그런 책임까지 지실 필요는 없어요.

819 2014-03-06 04:21:30 0

[새창]

예전 기성용도 그랬지만 이번 박주영도 그렇고
확실하게 확인 된 사실만 보면 그렇게 깔만한 것 같진 않은데
제3자에 의해 유입된 불확실한 정보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천하의 dog이 되는걸 보니 오히려 깔 마음이 사라지네요.
사실도 아닌 소문 때문에 왕따되는 케이스를 몇번 보다보니 넌더리납니다.
알고보면 까이는 애들보다 더한 인간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죠.

818 2014-03-06 04:12:01 0

박주영 잘한다=김신욱 못한다?? [새창]

그냥 무시하죠 ㅎ;
누구 깔 거리 생기니까 온갖 억지 동원해서 재미삼아 까내리는 사람들이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박주영 잘 하니까 김신욱 못 한다는 얘긴 못 하죠 ㅋㅋ
음모론 말씀하신 분도 이 상황에 진지하게 관심있다기 보다는 재미삼아 자극적인 상상한 모양이구요.

817 2014-03-06 04:09:14 0

비난이아닌 비판을 해보자면 [새창]

그냥 컨디션이 안 좋았던것 같아요.
평소랑 비교하면 저돌적인 돌파도 드물었고 볼터치도 아쉬웠죠.
일시적인거라 생각합니다.

816 2014-03-06 04:07:55 0

정성룡보단 수비수가 [새창]

1 그렇죠. 오히려 수비수가 너무 많으면 골키퍼가 반응하기 힘들어져요 ㅋ
시야도 좁아지죠, 공은 어디로 튈지 모르죠

815 2014-03-06 04:06:50 0

[새창]

진짜 그런거면 김신욱 선수가 무슨 파렴치한 사고라도 저질렀다고 봐야겠죠.
미쳤다고 한 선수 매장하려고 합심해서 그런 짓을 합니까

814 2014-03-06 04:03:42 1

정성룡보단 수비수가 [새창]

오히려 정성룡 방해하는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불필요하게 박스 안에 많은 선수가 밀집해서 되려 조직력만 해친 느낌이었습니다.
우왕좌왕 하더군요 ㅋㅋ

813 2014-03-06 04:00:13 0

확실히 김보경은 좀 위태위태 [새창]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기복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기복 중에 포텐 터진 경기력 보기가 요즘 힘들다는거;
최근엔 안정적인것도 아니고 폭발력 있는것도 아닌 어정쩡한 스타일인것도 불만이네요.
슬럼프인가 싶습니다.

812 2014-03-06 03:57:48 23

참...한창때 이동국이나 최근 김신욱이나는 골 넣어도 [새창]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글 본문만 보면 박주영 잘 했다고 칭찬하는 사람 전부를 이중적인 인간 취급하는 것 처럼 보여서 보기 좋지 않습니다

811 2014-03-05 13:49:31 0

진정한 급만남. [새창]

큰일을 당할 Gay-a!!

810 2014-03-02 20:38:21 6

<m>문득 진격거 관련 제 친구와 대화가 생각남 [새창]

답정너 건 때도 그랬고 우익이니 환단고기니 모든 얘기에 포함 되는 얘기죠.
그게 왜 나쁜지 생각도 안 해보고 나쁘니까 나쁘다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 나쁜 대상이랑 별다를것 없어 보여요.
그렇게 수동적으로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그 나쁜 쪽으로 쉽게 빠져드는걸 많이 봤으니까요...

809 2014-03-02 18:41:01 17

진격의 거인이 왜 우익이에요? [새창]

개인적으로는 사상이 아주 우익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다만 허세끼가 있고 자기중심적인 인물 같아요.
자기가 똑똑한줄 알고 있고 실제로 나름 머리가 잘 돌아가긴 하지만 센 척하길 좋아하고 결국 근거나 근본적인 통찰 보다는
자기가 믿고 싶은걸 믿고 타인을 깔 수 있는 결론에 도달하길 좋아하는 유형이요.
평소 행보를 보면 사상과 무관하게 자기 작품 게임화된걸 질 떨어진다고 까거나 편집자나 주위 사람 뒷담화하고 낄낄 대는둥,
사상이 우익이라서 깐다기 보다는 누군가를 까고 싶어서 깠을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한국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려 하고 어떻게든 큰 보상을 얻어내려 하는 사기꾼같은 국가, 라고 쉽게 단정짓고 깊은 조사나 생각없이 결론 내렸을겁니다.
그리고 저런 사람 일본에 엄청 많을 거에요. 실제로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는척하고 고상한체 하는 인간들이요.

808 2014-02-21 04:12:31 0

러시아 애랑 이탈리아 애랑 되게 친해보인다? [새창]

거기까진 너무 ㅎㅎ
전 러시아애 금메달 받을때 코스트너 선수도 똥 씹은 표정 같던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