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뜨끔)

851 2014-04-12 23:03:40 0

[새창]

애인 고르는데 마음씨도 중요합니다만 외모도 무시 못 하잖습니까
외모 때문에 안 끌려도 님 잘못은 아니죠.
다들 말씀하시는 얘기지만 상처입히지 않고 거절하는 방법이란 없습니다.
좀 비겁하긴 해도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서서히 연락을 줄여가는 방법이 있구요
윗분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솔직하게 얘기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왠만큼 대담하지 않으면 실제로 이러기 힘든데다 상대방도 다이렉트로 기분 나쁘겠죠.
상처 입히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지 않길 바래요.

850 2014-04-12 22:49:31 0

[새창]

안 어려워요 ㅋㅋㅋ 잘 해봐요
그 다음부터가 문제죠

849 2014-04-12 22:43:29 0

[새창]

그냥 생각없는 사람같슴다.
생각나는대로 내뱉고, 깊이 생각도 안하고 '이건 이거겄지 뭐~' 하고 가볍게 넘어가고~
깊게 생각 안 하니까 내리는 결론마다 앞뒤 안 맞고 황당하기만 하고 ㅎ;

848 2014-04-12 22:39:40 0

[새창]

? 비단 연애가 아니라도 이렇게 좀 부조리해보이는 경우는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ㅎ
물론 이해하기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쪽만의 문제라고 섣불리 생각하시진 마시길 바래요.
부조리한걸 발견했으면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제대로 알고 판단해야지 이해 못 하겠다고 무작정 상대방 탓하는건 곤란해요.

847 2014-04-12 17:02:55 1

네이버웹툰에 오성X한음이란게 있던데 [새창]

1이 총수였구나...

846 2014-04-12 03:44:27 0

[새창]

뭐 그거야 비단 연애만이 아니라 모든 일이 그렇죠. 다들 남의 일에 관심 엄청 가지니 ㅋㅋㅋ
큰 소동만 안 일어나면 대개 무리한 소문은 안 나는 편이니까 걱정마시고 사랑하세요 ㅎㅎ

844 2014-04-12 03:39:58 1

[새창]

주위 사람들 입에 달렸죠 ㅎ
상상이상으로 없는 일까지 덧붙이며 더럽게 소문나는 경우부터
그냥 친한 애들 둘셋이서 이런일 있었던거 아냐? 하고 까르륵 웃고 끝나는 경우까지
연애에 대해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기 꺼리는 사람들이 대개 이런걸 두려워하죠.
근데 솔직히 연애란건 이게 두려워서 안할건 못 되는것 같아요.
너무 큰 사고만 안치면 감당못할 정도로 큰 소문은 안 나요.

842 2014-04-12 03:36:30 0

[익명]고민이 있습니다ㅠㅠ [새창]

더 친해질 기회를 기다리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적어도 단 둘이 어디 놀러가는 사이까지.

841 2014-04-12 03:24:48 0

[익명]진도가빠르면 [새창]

음... 남친분 마음이 이해갑니다만
기다려달라면 때를 기다리는게 좋죠.
스킨십 못 하게 해서 정떨어진다고 하면 그 사람이 거기까지인거구요 ㅎ
그 사람의 애정이든지 인내심이든지

840 2014-04-12 03:21:01 1

[익명]방금 헤어졌어요 [새창]

괜찮아질거에요.
더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

839 2014-04-12 03:16:30 0

[익명]차라리 모쏠이라 안외로울줄 알았는데 아니드라구요 ㅎㅎ... [새창]

연애란게 뭔지 직접 느껴본적 없으니 더 그런것도 있죠 ㅜㅜ
저도 연애가 막 간절한건 아닌데 막연히 해보고 싶긴 해요.
외롭다 라고 느꼈을때 가장 먼저 날 내려치는 망치.

838 2014-04-12 03:14:53 0

고민을 들어주는건 좋은데요, [새창]

불특정 다수에게 내 고민을 풀어놓는거랑 특정한 한명에게 털어놓는거랑 느낌이 많이 달라서 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