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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2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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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자는 아니지만 잠시 그 여자분 입장이 되어보면
남친분 반응이 실망스러워서 그랬을수 있겠네요.
"어떤 색히야! 내가 가서 죽여버리겠어!" "
"우리 자기 기분 얼마나 나빴겠어.. 괜찮아?"
이런 반응을 원했던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이게 베스트 같네요.
어떤 뉘앙스였는진 잘 모르겠지만 대신 신고해줄까 라고 말하는건 너무 딱딱한 반응같지 않았을까요?
제 생각에도 어떤 망할 남자놈이 내 여자의 몸을 탐하고 있다면 직접 가서 후드려 패주고 싶을것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