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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스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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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3 2021-06-22 17:13:30 1
[새창]
내가 쓴 글인줄 알았네...(페브리즈를 대시보드에 넣으며..)
4862 2021-06-22 17:06:57 2
전세계에서 제일 긴 지하철 노선 [새창]
2021/06/22 16:52:04
근데 지하철의 개념이 어케 되나요?? 1호선 절반 이상은 죄다 지상으로 다니는 거 같던데...
4861 2021-06-22 16:58:14 0
회광반조? [새창]
2021/06/22 12:47:33


4860 2021-06-22 07:59:46 0
[새창]
원하시는 게 해답이라면 제게 답글 달아주세요. 한탄이라면 그냥 넘어가셔도 되지만요.
시간은 걸려도 제법 도움될만한 정보들을 알고 있는 편입니다.
4859 2021-06-22 07:46:24 0
[새창]
중간에 수준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어떤 부분을 '수준'으로 두고 계신가요?
이 개념을 스스로 어떻게 잡고 있으시냐에 따라 연애의 가능 여부가 결정될 거 같네요.
4858 2021-06-22 06:24:56 0
[익명]스킨십 다 받아주고 거리두려는 사람땜시 고민... [새창]
2021/06/22 04:21:07
'사랑한다 머라머라' 했으면 그냥 고백 한 건데요? 스킨쉽은 상대 입장에선 오히려 작성자님이 받아줬다고 생각하기 충분하고요.

오늘부터 1일이란 것만 얘기 안 했다 뿐이지 나갈만큼 다 나간 거 같아요.

표현할만큼 했는데 뭔가 확답을 안 주는 느낌이 나니까, 난 아닌가 보다하고 거리를 두는 거 같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셨죠? 그러면 더 그럴거에요. 적극적으로 행동해도 어느 이상은 본인 스스로 들이대기 양심 찔리는 부분이 생깁니다.

확 끌어당기세요.
'요즘 나 왜 피하냐. 나는 많이 좋아하게 됐는데 할 거면 끝까지 하지.' 하고요.

지금 적어주신 내용만 보면 사귀게 될 거 같은데요?
4856 2021-06-21 08:28:38 1
[새창]
왜냐하면 내 내면은 나 그 자체거든요. 이게 문제라고 규정지어버리면 본인 스스로를 부정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통 외모와 내 재산, 내 머리를 탓하게 되죠.
그건 내가 잘못 한 게 아니거든요. 내 부모님이 부족하게 물려주신 거니까.

내가 아닌 남을 탓함으로 인해 일정 부분 자유로워지는 거고, 그로 인한 내 상처를 그루밍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본인 마음은 좀 편할지 모르나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건 없죠.

이 얘기를 작성자님이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4855 2021-06-21 07:01:52 0
[새창]
일단 어디까지 준비가 되신 상태인가여?
외적으로는 어때요? 깔끔하게 잘 입고, 이발도 잘 하고 다니시고, 피부 관리도 체중 관리도 잘 하고 계신가요?

여기부터 시작해보죠.
4854 2021-06-19 03:50:36 1
[익명]저의 집착을 없애고 싶어요 [새창]
2021/06/18 23:24:39
제 생각엔 아닐 수도 있다고 봐요.

사람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좋아하니까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이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줄게 겁나는 거거든요. 혹시라도 이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걱정되는 거고요.
그러니까 다가서기를 꺼리게 되는 거죠.

제 개인적인 판단은 작성자님이 지금 생각하시는 것 보다 더 멀리 떨어질 필요가 있다고 봐요.

제작성자님은 혹시 몰라 그 사람들이 손 뻗을 수 있는 제법 가까운 곳에 스스로를 두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것보다 좀 더 멀리 떨어진 곳에 계셔보세요.

오는 연락이 있으면 몇 번 받지 마시고, 억지로라도 가는 모임이 있다면 몇 번 가지 마세요.
나 스스로 걸러지는 거죠. 그렇게 내가 스스로 걸러지는 느낌이 들고나면 마음이 좀 더 편해질거에요. 생각보다 그들이 없어도 살만 하다는 걸 알게 되고요.

그렇게 편해질 때 즈음 다시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슬슬 보일 거에요. 그 때가 되면 작성자님이 문을 열어주실 때 만나세요.

당장은 어렵지만 결국 좀 더 편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4853 2021-06-18 16:42:03 1
[새창]
섭섭한 건 사람이면 당연하죠.
그런데 지난 2월부터 쭉 같은 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비슷한 일이 반복되고 있죠?

이런 일이나 서운함이 있어도 봐주기로 마음 먹으신 건지, 헤어짐을 불사하고 따지실건지 한 쪽으로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지금 마음으로부터 그 사람을 못 놓는 부분이 있는 거잖아요? 누가 뭐라해도 이 사람 손을 못 놓겠고? 다른 얘기도 잘 안 들리고.

그럼 그냥 모든 일에 눈 감으세요. 이 사람이 다른 이들한테 뭘 하든요.
눈 귀 다 감고 살다보면 그 사람을 다르게 보는 순간이 올텐데, 그 때 많은 생각이 달라질거에요.
4852 2021-06-18 00:06:07 1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21/06/17 15:12:41
이게 약간 아 다르고 어 다른 얘기인데요.

바람 자체가 DNA 때문이라기 보다는, 바람의 '유혹에 약한' 특성을 지닌 사람들 DNA가 있다는 겁니다.

잠시라도 혼자가 되는 기분을 극도로 싫어한다거나, 밀회의 위험한 상황을 즐긴다거나, 즉흥적이고 강한 성적 욕구를 참지 못하는 등등의 것들이죠.

그런데 공감능력이 매우 떨어진다고 다 싸이코패스 살인마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불우한 환경이 강도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요.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절제력으로 잘 통제하며 사는 것들을 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후천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는 거죠.

리처드 도킨스도 DNA에 내장되어있는 생물학적 특성이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냉정하게 말해왔지만,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것 역시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한 바가 있죠.
4851 2021-06-17 07:38:34 7
[새창]
<<가능성>>

1. 그동안 도대체 뭘 하다 10년만에 와서 뒷북을 치는가 괘씸하다.
2. 10년 전에 내가 무슨 정신으로 얘한테 청혼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스스로 쪽팔리니 잡아떼자.
3. 나중에 늙어서 결혼 못하면 하자고 농담쳤는데 찐으로 받았다.
4. 사회 문제로 긴 토론을 하다 '결론나지 않는데?'를 '결혼하지 않을래?'로 잘못 들었다.

제 생각엔 4번이요.
4850 2021-06-17 07:26:21 37
유튜버 유정호(엔터스)님 충격 근황.. [새창]
2021/06/17 00:10:28
ㅇㅈ...유튜브 본격 시작하면서부터 우리가 텍스트로 만나며 상상하던 사람과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었죠.
참교육 시리즈 때부터는 쎄한 거 느낀 사람들 많았고요.

그리고 이후엔 유튜브 사건들이 크고 작게 터지면서 사실 오유 외의 곳에선 등 돌린 사람들이 제법 많아요 ㅠ
나무위키 찾아보시면 갸웃할만한 사건들 정말 많습니다.

오유는 뭐랄까 약간 엔터스의 주 활동영역 중 하나이기도 해서 그런지, 다른 곳 보다는 조금 둔감한 느낌이 있었는데...
충격 받으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네요 ㄷㄷ
4849 2021-06-17 04:48:20 1
[익명]항상 혼자같아요 괴롭고 힘들어요 [새창]
2021/06/17 04:11:31
[email protected]

나이 차이는 좀 나지만 제가 들어드리고 들려드릴 수 있을 얘기가 좀 있을 거 같아요.

괜찮으시면 연락 한 번 주세요!
톡이라도 하시죠. 얘기하면 좀 나아지는 게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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