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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2018-09-10 20:14:10 0/4
3분간 알아보는 미국의 역사 [새창]
2018/09/09 18:27:21
그러니깐 걔들 입장에서라고 말한거죠 ㅋㅋ 걔들 입장에선 당장 유럽에서 도망쳐 온상황인데 ㅋㅋ
어느 시대에서나 세력확장이나 생존을 위한 이동과 그에따른 다른 문명과의 충돌은 항상 있엇던 일이죠.
고구려의 요동 진출, 4군 6진 개척 뭐 이렇게 우리 역사에도 등장하죠. 당시 그동네엔사람 없었겠습니까?
학살이나 비열한 방법으로 원주민 죽인것, 그 후의 원주민 탄압등은 욕먹고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둘이 충돌한것 자체를 비판하긴 어렵지않을까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221 2018-09-10 19:31:28 0/8
3분간 알아보는 미국의 역사 [새창]
2018/09/09 18:27:21
그 영화의 주장하는 바도 알고 총기 문제가 많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냥 저 영상 자체가 총기 문화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말하니 다른 의견도 있다는것알 남겨볼려고 글을 썻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죽은것과 총기 문화는 상관 없는 이야기죠. 둘사이의 전쟁이 일어난거고 기술 차이로 패한거고. 필요이상으로 많이 죽인건 당연히 문제구요.
220 2018-09-10 17:03:56 135
열악한 시베리아 횡단열차 3등석 [새창]
2018/09/10 16:18:33
아 근데 생각해보니 저것도 다 몰카네요 ㄷㄷ
219 2018-09-10 15:51:49 0/14
3분간 알아보는 미국의 역사 [새창]
2018/09/09 18:27:21
미국 총기 문화의 부정적인 면만 너무 과장한게아닌가 싶네요. 나름 총기 소지에 대한 역사적 맥락과 정당성이란것도 있는데.
걔들 입장에선 낯설고 척박한 땅에 와서 공권력의 도움없이 자기들이 힘겹게 일궈놓은 농작물 같은거 외부로부터 지키기 위해 무기가 필요했던거죠.
당장 미국 시골쪽 같은데선 외부인이 침입하거나 야생동물 들어오면 경찰에 신고해도 도착할때쯤엔 나는 이미 저세상이라죠.
그래서 총기규제 쪽도 도시쪽에선 찬성이 높은데 시골쪽으로 갈 수록 규제 반대 여론이 높다고 하네요.
218 2018-09-10 15:34:38 10
SBS의 신개념 맛집 투어 방송. [새창]
2018/09/10 13:42:00
김재철은 딴지일보 기사나 팟케스트중에 아외로워 이용기자가 쓴 기사가 있을 겁니다 ㅋㅋ 제가 아는 바로 이런 류의 기사의 시초이죠 ㅋㅋ
217 2018-09-09 19:09:50 12/44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허세 부리면 안됨. [새창]
2018/09/09 15:13:19
20150520님 말은 일단 다른 한쪽 말도 좀 들어보자는건데 비공맞을것 까지 있나요 믿으라는것도 아니고 ㄷㄷ
가져오신 이야기도 합의금 여부인데 이부분은 양쪽 이야기가 다른부분이니 확인이 필요한 내용이고.

근데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지인이란 분의 글에 보면, 저 글쓴 사람은 당시 현장에도 없었고 경찰서 오자마자 남성분한테 성추행범이니 어쩌니 시비 걸었던 사람 아닌가하고 추측하고 있네요.
216 2018-09-08 20:05:49 23
요즘 지하철 에티켓. [새창]
2018/09/08 12:14:03
개인적으로 저 사진이랑 글 봤을때, 조선일보가 괜히 싸움붙힐려고 그런거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공감받기 어려운 내용에 사진에서 여자는 미니스커트에 엉덩이 빼고 노골적으로 그려놓고, 떡밥던져놓으면 알아서 싸우면서 분열하겠지 하는 느낌.
214 2018-09-07 13:41:43 18
청소아저씨와 어린이.gif [새창]
2018/09/07 12:17:29
님께서는 안그럴거라면서 다른사람은 그럴꺼라고 단정 지으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국까는 지양합시다 ㄷㄷ
213 2018-09-07 01:03:59 7
팬티가 보여서 본 것 뿐인데. [새창]
2018/09/06 17:44:47
바암 // 당황하고 뻘쭘해서 나온 행동인지 아니면 나를 희롱하고 모욕하려는 의도인지 당사자 입장에서 어떻게 판단합니까? 주변에서 보기와 내가 보기에 그렇게 보이면 그런거지.
좁은데서 지나가다 명백하게 비의도적으로 생긴 신체접촉이나 실수로 넘어지면서 주요부위를 만진것을 누가 성희롱이라고 한적있나요? 일반적인 사회 통념상 이해될 수 있는 상식의 선이란게 있죠. 그상황에서 만진사람이 사과를 해야하는건 성희롱 때문에 사과를 해야하는게아니고 의도가 어찌되었건 타인의 신체를 만지게 된거에 대한 사과하는것 아닌가요? 좁은길에서 상대방을 터치하게 된다음 엄지척하면 그게 성희롱이죠 ㅋ
212 2018-09-06 21:30:11 6
어?! 이거 공장에서 만들어지는거 아니였나? [새창]
2018/09/06 10:25:08
사실 저 붓이 자율주행중이고 사람은 안떨어지게 잡아주는 역할 만 일수도 ㅋ
211 2018-09-06 20:57:44 2/6
팬티가 보여서 본 것 뿐인데. [새창]
2018/09/06 17:44:47
제가 남녀 상황 반전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게 아닌건 아시죠?
그냥 그 비유가 적절치 않은것 같다는 말씀드리는거죠. 바지지퍼야 남자 여자 똑같이 있는거고, 발생확률이 똑같은 같은 상황에서 같은 결론인데.
여자가 지퍼 내려간 바지를 입고 있는데 모르는 남자가 꺄 하는게 성추행이라고 생각 하시면 똑같이
남자가 지퍼 내려간 바지를 입고 있는데 모르는 여자가 꺄 하는것도 성추행일 수 있는거죠.
210 2018-09-06 20:48:13 2/9
팬티가 보여서 본 것 뿐인데. [새창]
2018/09/06 17:44:47
일단 초속 200미터 강풍이면 이번에 일본 강타한 제비의 서너배쯤 되는데, 그때는 등교고 나발이고 길거리에서 상대방 지퍼 내려간걸 확인 할정도면 상대방 다리잡고 머리 디밀어서 거기만 집중적으로 봐야하는거고 그정도면 성희롱이죠 ㅋㅋㅋ

정말 극단적으로 말씀하신대로 나는 분명히 잠궜는데 지퍼가 고장나서 모르고 있었고 지퍼가 고장난걸 내가 몰랐다는걸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지나가던 상대방이 꺄 하면서 손으로 표시했다? 당연 성추행이고 그냥 꺄 하고 놀라기만 해서 아리까리 하다 싶으면 일단왜 남의 사타구니를 보고다니냐면서 먼저 사과 요구하고 안하면 성추행으로 신고해보면 될거같네요. 정말 몰랐다면 여자가 내사타구니에 대고 꺄 할때까지 나는 지퍼가 내려간걸 모르고 있었을테니깐요.
209 2018-09-06 20:34:53 36
팬티가 보여서 본 것 뿐인데. [새창]
2018/09/06 17:44:47
남자로 비유 들자면, 여름에 체육관에서 반발 같은거 입고 농구하고 있는데 체육관에 들어온 여자들이 운동하는 남자들 팔 들때마다 젖꼭지가 보이고 그거 볼때마다 엄지척하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건 성희롱이죠.
208 2018-09-06 20:32:27 7/5
팬티가 보여서 본 것 뿐인데. [새창]
2018/09/06 17:44:47
본문 원피스라는건 신경안썻었는데, 원댓글에서 등교하는데 뻔이 오르막길 있는거 알면서 라고하셔서 여자 학생이라고 생각했네요. 이건 제 착각입니다.

원댓글님의 남녀 입장 바꾼 상황의 비유가 적절하지 않은것같으니깐 말씀드린거죠.
말씀하신대로 지퍼를 '안'잠군 거잔아요 그럼 그 '안한'행동을 누가 한겁니까? 그런걸 일반적으로 실수라고 하는거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지퍼가 내려갈 정도라면 당장 그 사람이 땅위에 서있는지부터 고민을 해야할 것같은데,
본문도그렇고 바람에의해서 그렇게 될 정도의 상황에서 헉 꺄 해서 내가 봤다는걸 알린 다음 상대방이 불쾌함을 표시하면 죄송합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됐네요. 이러고 사과하면 끝날 수준의 해프닝일 수 있는거죠.
거기다가 손가락을 통해 내가 명백히 봤고 나는 이미 그것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라고 해석될 수 있는 행동을 취하면 문제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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