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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9: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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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적으로 차당하라는 말이 아예 데리고 나오지 마라는 뜻으로 생각될 수 있었군요. 모호하게 쓴 점 죄공합니다
아이가 껌을 아무데나 붙이고 다니면 껌을 못먹게 하고, 식당에서 공을 튀기며 주의를 산만하게 하면 공을 식당안에 가져오지 못하게 하는 것. ADHD아동을 지도할 때 필요한 예방책 중 하나로 말씀드린 취지였습니다.
답글은 대부분 원천적 차단을 해달란말이 아예 데리고 나오지 말란 뜻으로 해석하셔서 그 부분에 대한 공격과 조롱으로 이어진 것 같아 그 부분에 있어서만 추가로 답글을 답니다. 저의 오류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여러분들이 이런 시각도 있다는 점에서 너그러이 봐 주실거라 믿고 의존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