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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3 2016-02-18 01:44: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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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는데 공포라면 차라리 보통의 장르문학으로 나가는게 낫지 않은가 싶은데 굳이 라이트노벨로 하려는 이유는 뭐죠?
3832 2016-02-18 01:43: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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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이라는 매체 내에서 '공포'가 세일즈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을런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만화가 낫지...
참고로 라이트노벨은 캐릭터빨이 80% 이상을 차지하는지라 캐릭터 디자인이 성패를 좌우하지 내용은 사실 별 상관 없습니다.
3831 2016-02-18 01:36:05 4
역게분들이 생각하시는 한반도 역사상 최강의 시기는? [새창]
2016/02/18 01:16:03
제일 잘나가던 때는 오호십육국의 중원국가들과 버금가던 고구려 장수왕~문자명왕 시기,
그 다음은 요와 송 사이에서 캐스팅보트로 실컷 꿀빨던 고려 현종~예종 시기,
남북국시대의 발해와 신라를 합치면 고려시대 못지 않겠으나 나눠진 상태고 뭣보다도 이 시대에는 딱히 국력을 과시할 사건이...
(발해는 기록 자체가 부실하기도 하고)

그 다음으로는 조심스럽게 현재를 들어봅니다. 여튼 '국력'의 척도만 놓고 보면 역사상 지금만큼 높은 수준에 도달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주변 국가들이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라는 거를데 하나 없는 미친 타선이라서 그렇지...
3830 2016-02-16 23:32: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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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관이 없었더라도 외척이 전횡을 저지를게 뻔히 보이므로...(실제로 외척과 환관은 서로 죽고 죽이는 관계였습죠.)
3829 2016-02-15 23:46:30 0
미천왕 이야기는 사극하기 딱 좋지 않을까요 [새창]
2016/02/15 16:08:46
주의:김진명의 소설은 하나같이 유사역사학에 푹 절어있는 폐기물로 사실상 환빠와 동급이라고 알려져있음.
3828 2016-02-15 23:19:32 0
전쟁나면 누가죽습니까? 니가 죽습니다.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 막게 [새창]
2016/02/15 10:44:58
케바케가 너무 심합니다. 뮌헨협정을 안하고 프랑스와 영국이 군사행동에 나섰다면 독일은 무조건 졌습니다.(2차대전 개전 당시까지도 독일군의 전력은 프랑스군에 대해 열세였습니다.)
반면에 보불전쟁의 경우 프로이센이 프랑스를 도발했지만(사실 쌍방과실이지만) 선제공격에 나섰던 프랑스가 되레 박살났죠.

그러니까 명백하게 상대가 우리를 공격할 의사가 있는것으로 보이고 이쪽이 선제타격해서 이길 자신이 있으면 치면 됩니다. 요걸 '집단적 자위권'이라고 합니다. 근데 말이 쉽지....
그런데 어차피 민주주의 국가끼리는 절대로 전쟁이 안납니다. 그러므로 이쪽을 진심으로 군사적으로 도발하는 놈은 대개 독재국가입니다. 그러니까 죄책감 없이 밀어버려도....괜찮나?
3827 2016-02-15 23:11: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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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어떻게 보면 조선보다 더 맛탱이가 간 체제입니다. 적어도 조선 체제는 전근대성의 한계가 분명했지만 그 자체의 완성도는 굉장히 높았습니다. 신권과 왕권이 상호 견제하는 구도가 아주 예술적이죠. 그에 반해 북한 체제는 견제고 뭐고도 없고 안정성도 바닥입니다. 북한의 정치체제와 국가체제는 명백히 전근대적입니다. 전근대의 기준으로 봐도 한심한 수준이고.
3826 2016-02-15 23:01:33 1
중세유럽의 대단함! [새창]
2016/02/14 10:11:58
메카는 예루살렘의 남쪽입니다.
3825 2016-02-14 21:33:45 4
중세유럽의 대단함! [새창]
2016/02/14 10:11:58
여튼 중세까지는 중동이 유럽인들보다 훨씬 나은 동네였습니다. 사실 지금의 몇몇 이슬람교도들보다 저때가 훨씬 낫습니다.
3824 2016-02-14 21:30:42 3
중세유럽의 대단함! [새창]
2016/02/14 10:11:58
저런 식의 재판은 고대 켈트족,게르만족이 하던걸 그대로 하는거라서 중세의 미개성이라기 보다는....
3823 2016-02-14 21:28: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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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순진하단걸 다른 말로 하면 멍청하다고 하는건데요. 동양인을 ㅄ 못만들어서 안달났나.
3822 2016-02-14 02:4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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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 수군 안습전설이 워낙 장대한지라...특히 자바에서 농락당한건 그 몽골군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안습해요.
물론 양자강이나 육지에서 강화도 거리나 거기서 거기니까 건너려고 들면 얼마든지 건넜겠죠.(1KM도 안되요...)
3821 2016-02-14 02:14:25 1
최우의 강화도 천도 [새창]
2016/02/13 12:24:13
최씨정권이 강화도로 천도하기 전에 국경에 나가 싸우겠다는 장수를 벌줬다는 기록이나, 금나라의 잔당들이 고려에 몰려왔을 때의 대처를 생각해보시죠. 최우가 똑똑하다고요?
3820 2016-02-14 02:12:18 1
최우의 강화도 천도 [새창]
2016/02/13 12:24:13
몽골에게 항복하면 체제를 유지시켜준다는 보장이 어딨습니까? 실제로 원 간섭기 고려 조정은 신나게 휘둘리기 바뻤는데 말이죠. 체제를 결속시키기 위해 일부러 외적을 이용하여 기득권을 유지한다는 방법도 있는겁니다. 마치 태평양전쟁기의 일제처럼 말이죠. 까놓고 대본영 놈들은 다들 한가락씩 하는 놈들인데 왜 미쳤다고 물주인 미국한테 개겼을까요? 안개겼으면 잘 먹고 잘 살았을 텐데??
3819 2016-02-14 02:09:45 0
100년전 감기약.jpg [새창]
2016/02/13 19:52:04

라듐열풍에 비하면 저정도는 애교로 봐줘도 괜찮죠. 라듐,토륨 등 방사성 원소가 듬뿍 함유된 드링크제가 유행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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