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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8 2015-10-08 00:21:38 2
식민지근대화라는 게 이런 뜻인가요? [새창]
2015/10/08 00:11:58
여시강점기 이후에 오유의 시스템에 이런저런 진보가 있었다고 말하기만 했는데 거기서 '여시강점기를 긍정하냐'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누가 그럽디까. 분명히 오유는 여시강점기에 피해를 많이 봤는데 말이죠. 굳이 그걸 말해줘야 아나요?
3097 2015-10-08 00:19:10 1/5
식민지근대화라는 게 이런 뜻인가요? [새창]
2015/10/08 00:11:58
정확히 말하자면 그런 의미가 있으니까 쓰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널린겁니다.
3096 2015-10-08 00:18:03 0
구석기 뗀석기의 역사[1] (전기구석기~후기구석기) [새창]
2015/10/07 23:42:30
뭐 중요한건 전곡리 석기가 아슐리안이냐 아니냐인가 보다는 서구와 동양의 구석기를 나누는 주장이 무너졌다는거죠,
전곡리 석기가 아슐리안 석기라고 주장하기엔 좀 어설프긴 합니다만 아예 부정하기도 그렇잖아요.
3095 2015-10-08 00:12:47 1
식민지 '근대화'가 아니라 식민지 '서구화'라는 관점은 어떨까요? [새창]
2015/10/07 20:13:12
거기에 덧붙여서 '의식의 서구화'라고 말하기엔 당시 일본인의 의식이 제대로 서구화 되긴 한건가 하는 의구심이 좀 듭니다.
일본식으로 한번, 조선식으로 한번, 합쳐서 두번 비틀어지고 옅어진 서구식 변화를 '식민지 서구화'라고 한다면... 흥미로운 생각이긴 한데 별로 땡기는 표현은 아니네요. 게다가 여전히 '근대화'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3094 2015-10-08 00:08:56 1
식민지 '근대화'가 아니라 식민지 '서구화'라는 관점은 어떨까요? [새창]
2015/10/07 20:13:12
'근대 문물을 들여왔다'고 표현하나 '서구 문물을 들여왔다'라고 표현하나 별 차이가 없네요.
게다가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근대화에 거품무는 사람들은 서구화에도 마찬가지로 반응하는군요.
3093 2015-10-07 23:56:28 2
식민지 '근대화'가 아니라 식민지 '서구화'라는 관점은 어떨까요? [새창]
2015/10/07 20:13:12
서구화가 긍정적 요소라고 누가 정해놨습니까? 서구사회는 문제라곤 찾아볼 수 없는 유토피아라도 되나요?
서구화, 근대화를 긍정적이라고 주장하는건 매우 주관적이고 잘못된 편견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전통적, 동양적 문화, 가치는 부정적이라는 말이 되는데 여기서 조금만 더 나가면 식민사학의 대표주자 정체성론이 되네요.
본인의 내면의식에 식민사관적 사고가 잠재되어있다고 자백하시는 겁니까?
3092 2015-10-07 23:51:02 2
식민지 '근대화'가 아니라 식민지 '서구화'라는 관점은 어떨까요? [새창]
2015/10/07 20:13:12
현재의 시각으로 역사를 보는게 바른 역사라고요?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사관은 논한다' 뭐 이런거라도 적어넣습니까?
현대인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부분은 '역사'가 아니라 '정치적 문제'라고 하는거죠.
막줄에 '객관과 실증을 핑계로' '서구화라는 단어에서 오는 긍정적 이미지' 운운하는거 보니까 대충 그쪽 생각도 알만하네요.
서구화만 근대화로 바꿔놓으면 그동안 신물나게 봐오던 누구누구랑 똑~같은 소릴 하고 계십니다.
글쎄 단재 신채호 선생은 '직접 보는것의 중요성'과 '역사에 의한 민족계몽' 양쪽 다 긍정했는데 뭐 이중인격자라도 됩니까?
3091 2015-10-07 23:45:05 4
구석기 뗀석기의 역사[1] (전기구석기~후기구석기) [새창]
2015/10/07 23:42:30
아슐리안 석기하면...'아시아에는 그런거 없었다'라는 주장이 그렉 보웬 덕에 논파된게 생각나고
그걸 본 옆나라에서는 ㅂㄷㅂㄷ한 나머지 주작을 시도한 역사가 생각나네요...ㅋ
3090 2015-10-07 23:26:11 0
11월 강단-재야 한사군 끝장토론 한다네요 [새창]
2015/10/07 19:08:51
어떤 개판이 벌어질지 벌써 눈앞에 선하게 보이는데요.
3089 2015-10-07 00:07:37 6
일본 침략 = 근대화 [새창]
2015/10/07 00:02:23
셰도우복싱은 체육관 가서 하세요.
3088 2015-10-07 00:05:01 5
일본 침략 = 근대화 [새창]
2015/10/07 00:02:23
이런소리는 디시 역갤에서 가서 하시죠. 엄청 좋아하겠네요.
3087 2015-10-06 23:48:28 0
이병도에 대해서 오유 이미지를 다른 곳에서 오해한다는데 다른곳 어딘가요? [새창]
2015/10/06 03:48:20
한민족참역사...네 저의 흑역사입니다.
3086 2015-10-06 23:44:35 0
[새창]
그 명목상 '종친모해미수'가 엄청 큰 죄인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명목상) 그 종친이 태종이 된다는걸 생각하면 반역죄라고 해도 좋습니다.
엄연히 피해자였던 단종을 복권시키는것도 숙종 대에서나 가능했는데 명목상 (미래의)왕을 살해하려고 했다는 죄는 누명이란걸 다들 알아도
벗겨주기엔 좀 무거운 죄가 아니었다 싶습니다.
3085 2015-10-06 00:33:48 59
[새창]
3D기술력이야 좋아졌지만 당시의 은영전은 풀 오케스트라 ost+초호화 성우진 떡칠이라는 엄청난 돈지랄의 결과물인지라
과연 그거 리메이크해서 본전 건지려면 얼마나 팔아야 할지...
3084 2015-10-06 00:27:37 1
최근에 문득 생각하다보니 콜럼버스랑 정화원정의 큰차이가 뭘까요? [새창]
2015/10/05 21:59:30
후추,정향,강황,육두구,계피 등등 거의 대부분의 향신료들은 열대지역이 원산지입니다.
물론 유럽에서 자라는 파슬리,로즈마리,마늘,샤프란 등도 있지만 그거야 직접 키워서 먹으면 되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죠.
수입해오는 물건이라 수량이 딸리니까 비싼겁니다. 현대에야 배타고 얼마든지 건너오지만...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향신료는 오직 열대지역에서만 구할 수 있습니다. 중국이야 워낙 넓은 나라고 열대지방이 가까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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