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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3 2015-10-18 01:48:43 1
일본의 천수각이 있지 않습니까? [새창]
2015/10/17 23:38:39
천수각을 찍은 사진들이 대개 천수각 바로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라서 그렇지 성 전체를 놓고 보면 그렇게 눈에 띄는 건물도 아닙니다.

3142 2015-10-18 01:39:48 2
이병도 국사 교과서(57년)의 수출-수탈? [새창]
2015/10/17 22:57:20
'수출'이 좋은 말이면 세상에 '불공정 무역'이란 말은 언어도단입니까? 허허...
3141 2015-10-17 01:08:47 1
[새창]
세탁기가 1000rpm이 나오긴 하나요?
3140 2015-10-17 00:40:45 1
(2ch) 반드시 애니화 될 것 같은 만화를 꼽아보자 [새창]
2015/10/17 00:00:40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있네ㅋ
하지만 테라포마스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3139 2015-10-17 00:36:54 0
[새창]
덤으로 스튜딘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도 손 댄적 있습니다
3138 2015-10-17 00:36:13 1
[새창]
원작 인기때문에 잘팔리는걸 쥿키가 유능해서 팔리는걸로 생각하고 자꾸 저놈 써주는 제작사들이 문제...
3137 2015-10-17 00:24:39 0
교육부 검정하고선..이제 와서 좌편향? [새창]
2015/10/16 23:49:40
역사학자의 90%가 좌편향이라면 본인이 오른쪽에 서있는게 아닌지 의심하는게 먼저가 아닐런지?
하기사 그럴 수 있었으면 이지경까지 안왔지...
3136 2015-10-17 00:22:30 1
대학교수 102명·퇴직 중고교장, 국정교과서 지지 선언 [새창]
2015/10/16 18:16:55
'교육부 차관을 지낸'
대충 견적 나오지 않습니까?
3135 2015-10-16 04:17:12 1
[새창]
포기하면 편합니다. 아무도 고증따위는 기대하지 않아요. 재밌으면, 아니 잘 팔리면 장땡입니다ㅋ
3134 2015-10-15 02:25:51 0
[새창]
그러니까 선 대충 찍찍 그어서 흐릿하게 만들고 채색으로 얼버무려서 내놓는게 좋습니다.....?
3133 2015-10-15 02:19:50 4
VR게임 크리에이터가 되고싶다. [새창]
2015/10/15 01:41:49
이런 사람이 흑화해서 카야바 아키히코가 됩니다
3132 2015-10-14 00:28:25 0
(CNN)중국, 세계 최대 전파 망원경 건설중 [새창]
2015/10/13 20:16:00
저건 중국이니까 할 수 있는거고 우리나라는 저런거 만들어도 굴릴 천문학자가 모자랍니다.
3131 2015-10-14 00:23:33 1
왜 우리나라는 역사를 세분화해서 안 가르칠까요? [새창]
2015/10/13 23:52:49
제일 큰 이유는 대한민국 근현대사가 현재의 정치상황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깊게 파고들어가면
엄청난 논쟁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현재처럼 최대한 논란의 여지가 적은 부분만 건조하게 서술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덤으로, 현재의 교육정책에서는 국영수 가르칠 시간도 턱없이 모자란지라 그렇게 세분해서 가르치면 애들 머리 깨집니다.
애초에 역사관에 문제가 있는 인간들은 교과서가 부실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에요. 현재의 역사교과서만 잘 읽어도 사람다운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3130 2015-10-14 00:19:21 0
왜 우리나라는 역사를 세분화해서 안 가르칠까요? [새창]
2015/10/13 23:52:49
결론부터 말하자면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사실상 망상에 가깝습니다...물론 실현가능성 의미에서 말한겁니다.
이승만, 박정희 까는거 좋죠. 근데 세상엔 안그런 사람이 많아요.
가장 최근의 존경하는 대통령 조사에서 박정희가 28% 나왔습니다. 이것도 전보다 반토막난 수준이고, 실제로 박정희를 우호적으로
보는 사람은 전체 국민의 반이 넘을겁니다. 박정희 까는 거 좋죠, 근데 그런 교과서가 검정 통과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3129 2015-10-14 00:08:23 0
억불정책에도 조선 시대에 불교가 믿어지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새창]
2015/10/13 22:27:44
게다가 수백년동안 불교가 뿌리를 내린지라 이미 민중들의 의식 깊숙한 곳까지 불교적 사상이 자리잡았기 때문에 뿌리뽑는건
아예 불가능했습니다. 유교경전 한번도 읽어본 적 없는 현대 한국인이라도 머릿속에 유교적 사상이 어느정도 심어져 있는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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