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자꾸 우기시지 마시고, 홀로코스트가 다른 학살들과 차별화된다는건 익히 알려진 사실 맞습니다. 그 규모가 역사상 최대이고, 그 산업적인 살해방식이 유일하고, 그 정치적이지 않은 목적이 전무후무합니다.

3172 2015-10-24 22:45:59 1

[새창]

좀 더 오해의 소지가 없는 말을 사용하자면, 홀로코스트와 다른 학살을 동일시 하는 것은 홀로코스트의 본질을 흐릴 우려가 있다...라는 정도일까요.

3171 2015-10-24 22:31:12 3

[새창]

개똥3개/홀로코스트가 특별한 것은 인간의 목숨을 산업적인 방식으로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단순히 살해하는 것보다도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훼손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3170 2015-10-24 22:18:31 0

인체유전자 변형을 통해 피부광합성을 할 수 있다면... [새창]

광합성은 효율이 극도로 낮습니다. 인류가 광합성을 한다는건 거의 파충류 수준으로 행동력이 떨어져야 가능할걸요.

3169 2015-10-24 01:19:44 4

[새창]

검정교과서는 유엔에서 권고하는 사항입니다. 생각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은 민주사회의 가장 기초적인 덕목 중 하나거든요,

3168 2015-10-24 00:47:37 0

유망주 질문]본삭금]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베르나트는...이미 유망주라고 부르기도 뭐한 수준입니다. 그 나이에 바이언의 주전... 엄청 크게 될겁니다.

3167 2015-10-23 23:40:23 0

2년전에 올린 사쿠라장 소개글.jpg [새창]

오해하실까봐 말해둡니다만, 악마의 편집입니다(뭐 원래 상황도 충~분히 병맛입니다만...)

3166 2015-10-23 22:02:39 6

[움짤 많음 / Free! ] 애니 vs 현실 [새창]

사실 진짜 배경을 쓰는게 편합니다. 사진 찍어놓고 그 구도 그대로 그려내는게 상상화보다 쉬워요.

3165 2015-10-23 00:49:21 1

대한민국과 임정을 지나치게 동일시하는 게 불편합니다. [새창]

근데 누가 지나치게 동일시했다는거죠. 누가 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로 하자고 주장하기라도 했습니까? 제가 보기엔 그러한 주장들은 뉴라이트의 건국절 주장을 반박하는데 이외에 쓰인 적이 별로 없는데요.

3164 2015-10-22 20:59:26 1

생리는 왜 하루에 끝나지 않을까요? [새창]

생리라는게 생살을 뜯어내서 버리는 과정인데 그게 하루만에 뚝딱 되면 그건 그것대로...생리통이 지금의 몇배가 될텐데요?

3163 2015-10-22 20:46:39 1

한국사를 바꾼 권총들.jpg [새창]

히틀러가 자살할 때 썼던 총이기도 합니다.

3162 2015-10-22 20:27:27 0

이순신 장군에 대한 외국인들 반응 [새창]

대포따위는 개나 줘버린 녀석들이 홍이포를 어떻게 상대하려고 세계제국 드립이냐ㅋㅋㅋ

3161 2015-10-22 20:21:47 0

환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정부 [새창]

대통령 취임사에 환단고기 단군세가 인용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3160 2015-10-22 20:10:05 0

"역사학자들 무식해서 안돼"..송복 교수 국사학회 맹폭 [새창]

전형적인 수구꼴통입니다. 뇌가 우뇌만 남았나 싶을 정도...
개혁,진보 이런걸 전혀 인정하지 않는 인간입니다.

3159 2015-10-22 20:06:56 0

[새창]

해방 이후 정국에서 백의사를 위시한 백색테러에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정작 본인도 암살로 삶을 마감했으니 아이러니). 실제로 김구 본인은 평화주의자와는 거리가 좀 있는 인물이기도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킬구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