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일제에 대한 담론이라면 민족주의 끌어들일 것도 없이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 하나로 정리 가능합니다. 민족의 원수니 뭐니 하는것도 상관 없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인류 전체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적으로서 충분한 비판대상이 된다는거죠. 대체 왜 민족주의에 대해 비판하면 그렇게 부들거리는지...
당연히 한일협상 반대한 사람들이 민족주의 우파지 누가 민족주의 우파가 됩니까? 박정희요? 다카키 마사오 말입니까? 그런 소인배,기회주의자한테는 사상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런 인간을 우파니 뭐니 이름붙여주는건 세상의 상식적인 보수주의자들에 대한 심각한 모독입니다. 진짜 민족주의 우파면 박정희를 싫어하는게 정상입니다. 박정희 빨아주는 인간들은 일종의 종교 비슷한 거고.
2번째 실험은 논리적 사고에 관한 실험이었는데 피험자들에게 로스쿨 입학 시험 문제 20문항을 주고 풀게 시킨 다음에 그들에게 3가지로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1.다른 피험자들과 비교하여 자신의 일반적인 논리적 사고 능력이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2.다른 피험자들과 비교하여 자신의 시험 성적이 어떻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3.자신이 그 문제 중 몇문제를 맞췄다고 생각하는가
대충 읽어봤는데 1번째 실험은 유머에 관한 실험이었다고 해요. 코미디언들에게 코미디 프로그램과 유머집에서 나왔던 유머들의 점수를 1~11 사이로 매겨달라고 하고 피험자들이 매긴 점수가 이것과 얼마나 일치하는지와 피험자들이 스스로 0~50, 50~99 사이에서 어느정도에 속하는지 스스로 평가한 것을 비교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