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주의) 아즈텍과 한민족 [새창]

초딩때 환빠놀음하면서 듣던 소리를 그대로...

3937 2016-11-16 03:50:26 1

친일파를 처리 했으면 당연히 우리나라가 더 좋아졌죠. [새창]

친일파를 척결했으면 당연히 훨씬 좋은 나라가 됐겠죠, 근데 그러기는 이미 늦었걸랑요. 약간은 초법적인 수단도 동원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은 지났습니다. 현 상황에서 그게 될 리가 없는데 하자고 하는 경우를 보면 갑갑합니다.

3936 2016-10-13 20:11:28 0

[새창]

사하라사막도 10000년 전에는 열대기후였다죠. 그러던 것이 점차 사막화가 진행되어 지금은 해안과 나일강 유역 제외하고는 모두 사막입니다.

3935 2016-09-12 04:55:26 0

후방주의) 나체의 부끄러움에 대한 행동 진화론적 해석 [새창]

실제론 열대지역 원주민들은 국부만 가리거나 그나마도 안가리고 다니는 경우가 허다한지라 별로 공감은 안갑니다.
갓난아기가 옷을 벗으면 부끄러워하던가요?

3934 2016-07-24 05:40:11 5

정의당 부위원장은 이렇게 말한거죠. [새창]

본인이 계약한 회사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쳤는데 아무 일도 없어야지요 암 그렇지요?
김자연씨가 사실은 사리분별이 안되는 금치산자였군요!

3933 2016-07-24 05:37:23 9

정의당 부위원장은 이렇게 말한거죠. [새창]

금치산자도 아니고 멀쩡하게 사는 인간이 남한테 속았다고 빼애액...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사기친거라면 또 모를까 본인이 이상한 정보 주워먹고 헛소리 뇌까리는것도 다 메갈 탓이지요 암.

3932 2016-07-24 05:36:18 15

정의당 부위원장은 이렇게 말한거죠. [새창]

그놈의 티셔츠 드립... 무식이 잘난겁니까?
무식하면 말을 아껴야지 이건 뭐...

3931 2016-07-19 15:35:49 0

1947년 여운형 장례식때 추모인파 규모.jpg [새창]

건준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하십니다마는
약산 김원봉도 한때는 엄청나게 무시받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대접이 많이 좋아졌으니 여운형 선생도 언젠가는...

3930 2016-06-20 02:37:37 2

독일에 대한 판타지를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일본이 네덜란드 위안부에는 보상을 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국제사회의 룰은 오직 국력뿐입니다.
한국이 일본 경제규모 3분의2만 따라갔어도 사과 받았습니다.

3929 2016-06-17 00:48:09 0

조선이 왜란 이후 馬政이 파탄에 이른 이유가 뭘까요? [새창]

안그래도 말을 키우면 우량종자는 죄다 각출해가서 열등한 종자만 목장에 남는 식으로 열화되기 쉬운데 저렇게 무분별하게 말을 공납한다면 결과야 뭐 뻔하지 않습니까.

3928 2016-06-17 00:45:51 0

신립의 기병이 제대로 된 기병이고 제대로 된 전술구사가 이루어졌다면요. [새창]

여진족 때려잡는데만 골몰하느라 중기병을 포기한게 첫번째 문제고 그나마 있던 궁기병도 개떡같이 운용했으니 뭐...
만약에 조선에 제대로 된 창기병이 있었으면 탄금대전투는 그냥 일방적인 학살이 됐을텐데 말입니다.

3927 2016-06-17 00:41:29 44

(약스압)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소한 역사적 오류들 [새창]

하나 추가하자면 유베날리스는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마음이 깃든다"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마음도 깃들면 좋을 것이다"라고 했죠. 외모지상주의를 까는 말이 어째서인지 운동을 찬양하는 말로...

3926 2016-06-09 00:54:13 0

1차세계대전의 책임론, 누가 더 잘못했을까? [새창]

책임론따위는 없습니다. 어차피 터질 수 밖에 없는 전쟁에서 책임을 가리는건 실로 무의미한 짓입니다.

3925 2016-06-06 04:52:58 0

[새창]

일단 영조가 강박증 환자라는건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봐요.

3924 2016-06-01 01:35:46 0

새마을 운동이 과연 우리 농촌인들의 삶을 향상시킨 걸까요? [새창]

박정희 정권이 도시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쌀값을 통제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