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이국종쌤 강연에서 나온건데.. 병원 주위 주민들도 헬기소음 시끄럽다고 민원들어온다네요. 저도 소음에 되게 민감한 사람이지만 소방서 근처 살면서 사이렌 소리 들으며도 잘 살았거든요. 병원 헬기소리인거 뻔히 알면서도 소리 짜증나니 헬기 대기할땐 프로펠러 돌리지 말라는게 참 말인지 방군지.. 참 의료진 힘들겠다 싶어요.
길고양이들 엔진룸에 들어가있다가 차량 출발하면 저렇게 도로에 굴러 떨어져서 로드킬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특히나 추운 겨울에 엔진 열기가 남은 차 밑으로 많이 들어가서 저런 사고가 많다는데, 차 타기전에 본넷을 손으로 쿵쿵 노크한 후에 탑승하면 고양이가 놀래서 엔진룸에서 뛰쳐나오니까 노크 한번 하고 탑승해주시는게 좋아요.
전 다른 것보다 집주인이 거부했을때 연예인들이 폐 끼쳐서 죄송해한다는 느낌보다..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거부당했다는 충격받은 표정하는거랑, 인지도 없어서 그러나보다 하고 자기들끼리 놀리고 웃고 그러는게 싫더라구요. 연예인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반겨줄거라고 생각하는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