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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8 2016-05-20 19:59:02 5
(고난이도) 고흐 그림을 좀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16/05/20 19:37:34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74606&cid=46720&categoryId=46846

<배가 정박해 있는 안트베르펜 부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53542&cid=46720&categoryId=46846

이 두개가 얘기하신 내용이랑 제일 비슷한 느낌이네요
3727 2016-05-19 23:56:48 0
자유여행이란??? [새창]
2016/05/19 21:40:42
사람마다 정의하기 나름인것 같긴 한데
저는 여행사에서 짜주는 스케쥴에 맞춰 안내를 받으며 다니는 '패키지 여행' / 그 외에는 '자유 여행' 이라고 구분해요.

자유여행은 보통 우선 비행기표를 끊고 그 국가에 가서
미리 예약해둔 숙소에 가거나 / 당일에 숙소에 연락 혹은 방문해서 빈방에 묵으며 지내고
미리 계획해간 스케쥴을 참고하며 다니거나 / 즉흥적으로 지도를 보고서 혹은 현지에서 추천을 받으며 특별한 계획없이 다니곤 합니다.
사람마다 많이 나뉠 수 있을것 같아요 :)

개인적으론 비행기표+숙소는 완벽히 예약을 해두고,
일정을 계획하지만 참고만 할 뿐 완벽하게 실행하진 않는 자유여행을 즐겨합니다 :)
저는 아무 계획도 없이 즉흥적으로 일정을 짜기에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돌아올것이라는 불안감이 크더라고요. ㅎ

3명이서 250으로 괌이면 예산적인 측면에서 좀 빠듯할것 같긴 하네요.
저도 나름 조회해보았을 때 비행기값으로만도 3인이 140만원 이상이 나오네요.
(이건 시기, 시간대에 천차만별인데 대충 아무 날짜나 입력했을 때의 최저가에요)
그럼 예산의 3/5를 온전히 비행기값으로 사용하게 되고,
호텔도 제가 조회해본거에선 최저가가 80만원 나오네요.
그러면 비행기+호텔 만으로 220이고 30만원 남는걸로 식비 및 기타 여흥비를 모두 해결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것도 저는 1명이 유아라고 입력한 값의 최저가를 기준으로 한거고, 220보다 분명 더 나올거에요.
기간을 줄여서 숙박비용을 절감하시거나,
제일 좋은건 예산을 조금 더 모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3726 2016-05-19 17:24:23 16
[새창]
다 떠나서 조화를 정말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기 위해 한것인지가 의아하네요...
3725 2016-05-19 14:52:57 5
신동엽의 시원한 일침 [새창]
2016/05/19 09:38:17
남편분의 잘못으로 돌린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결국엔 또다시 가장의 왕따문제를 가장이 소통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가장의 잘못만으로 풀고계셔요.

대화부족의 문제를 가장만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문제로 보기 이전에 대화의 부족은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화를 왜 무조건 가장이 먼저 제기해야되는건가요.
다른 가족구성원들이 가장에게 먼저 소통을 시도하면 안되는건가요?

물론 가장이 가족구성원간의 소통능력이 부족해 대화부족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만큼이나 가족구성원들이 가장과의 소통을 기피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724 2016-05-18 22:38:58 0
[홍콩/마카오 스압] 엄마와 단둘이떠나는 첫 여행이야기 1일차 [새창]
2016/05/18 21:55:51
달러 2달러짜리네요!
2달러짜리 화폐는 '행운의 2달러'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결국 일종의 속설이긴 한데 그래도 기분좋은 경험 하셨네요 :D

(저도 속설을 별로 믿진 않는데, 미국에서 거스름돈으로 빳빳한 2달러짜리를 받고 기분 좋았던 경험이..ㅎ)
3723 2016-05-18 22:34:56 0
[새창]
0. 질문/조언 요청글에는 본삭금을 걸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1. 유니버셜은 몇일씩 걸리지 않습니다... 물론 몇일 연속으로 가서 놀수야 있겠지만, 앙코르와트도 아니고 하루면 다 보고 놀 수 있습니다 :)
다만 다녀오면 확실히 피곤합니다. 온전히 유니버셜에만 집중하고 돌아와 쉴 수 있도록 그 날에 다른 일정은 잡지 않는게 좋습니다.

2. 4박 5일 일정이면 하루정도는 당일치기나 짧은 1박2일로 근교에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변 추천지로는 나라, 고베, 교토 정도를 주로 갑니다.
나라는 사슴공원, 고베는 고베규라는 소고기, 교토는 금각사와같은 일본스러운 사원들이 유명합니다.
오사카를 중심으로 세곳이 다 다른방향이기에 하루에 두군데는 사실상 힘들고 한곳정도 선택해서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3. 먹거리를 좋아하신다면 도톤보리가 좋을것 같습니다 :) (다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3722 2016-05-17 19:55:25 1
[새창]
0. 질문/조언 요청글에는 본삭금을 걸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1. 언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본은 로밍이나 포켓와이파이(개인적으론 포켓와이파이가 가성비대비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등으로 인터넷 사용이 생각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가능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어플 찾아보면 일본 회화관련 어플들도 많고, 구글번역기 등도 있습니다. 도로 안내판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을지는 몰라도 회화 자체는 인터넷의 힘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도시에는 도로안내판에 영어, 간혹 한국어까지도 번역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일본어는 준비해가는게 일본에서 만나는 현지인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인삿말, 감사표시, 숫자세기 등의 기본적인 일본어는 핸드폰에 적어가서 사람 앞에서 읽더라도 준비해가는게 좋습니다 :)

2. 더 자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모순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더 많이 찾아보고 계획하라고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일본이라고 모든 마을에 온천이 있는게 아닙니다.
도시쪽도 아닌 시골마을을 걷고 싶으신거면 더 찾아보셔야 할것같습니다.
모르는상태로 갔다간 이도저도 못하고 정말 그냥 걷다가 돌아오는 여행이 되기 쉽습니다.
구체적으로 패키지여행처럼 짤 필요까진 없습니다.
그냥 가고싶은 곳들을 지도에 표시해놓고 동선을 어떻게 짜는게 제일 효율적일지라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거에요 :)
3721 2016-05-17 16:39:57 0
여자혼자 유럽여행 괜찮을까요 [새창]
2016/05/17 14:11:03
여성은 아니지만 조언을 드리자면
여성이라는 조건때문에 더 위험에 노출될지는 몰라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여행중에는 누구나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누구나 본인이 조심해야해요. 밤중에 혼자 안돌아다니고, 최대한 큰길가로 다니고, 짐 아무데나 놓지 않고, 항상 경계심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위험한행동을 하지 않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론 본문 읽어보았을 때 여자혼자라서 위험한것보단 외로움을 버티시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혼자다니면 생각보다 외로워요.
외향적인 성향이 아니라면 호스텔에서 만난 사람들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는 경우도 많고,
혼자 여행다니면서 하루종일 말 한마디도 못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행 스타일이 본인과 맞으면 괜찮은데, 본인하고 안맞으면 여러모로 힘듭니다.

개인적으론 혼자서 국내 어디든 한번 떠나보시길 권해드리고싶어요.
1박2일이나 당일치기로라도 한번 혼자 떠나보시고, 혼자 하는 여행이 본인의 스타일에 괜찮을지를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3720 2016-05-17 13:32:14 0
미국 동부 여행지 추천받습니다!! [새창]
2016/05/17 12:46:16
0. 질문/조언글에는 본삭금을 걸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D

1. 개인적으론 뉴욕보다도 보스턴을 추천하는 편인데, 호불호가 좀 갈리기도 하더라고요.
유명대학들이 많고 역사를 중요시하는 도시이다보니 도시화가 많이 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여유롭게 있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찰스강에서 카야킹도 하고, 차이나타운가서 딤섬도 먹고, 펜웨이에 야구도 보러가고, 한국식치킨먹으러 전철타고 가기도 하고 전 좋았어요 :)
뉴욕처럼 화려한 것도 좋지만 여유로운 여행을 좋아한다면 보스턴도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3719 2016-05-17 13:12:43 0
일본에서 씨티국제카드 긁히나요? [새창]
2016/05/17 12:17:54
씨티 국제체크카드로 일본오사카 면세점에서 긁었었고, 아무 문제없이 사용했어요-
다만 위의분 얘기처럼 일본은 한국만큼 카드결제시스템이 정착되어있지 않습니다.
체감상으로는 미국보다 심하다고 느꼈었어요.

도쿄면 일본어 모르셔도 괜찮을거에요.
비교적 중요관광지에는 영어화가 많이 되어있어요! (한국어 안내도 생각보다 많아요)
정 불안하다 싶으시면 로밍이나 포켓와이파이등으로 인터넷의 힘을 빌리는것도 좋습니다 :D
3718 2016-05-17 01:44:46 58
[새창]
http://m.greenpostkorea.co.kr/m/m_article.html?no=52730
마지막 이미지 합성입니다.
3717 2016-05-16 23:43:29 0
물가 비싼 나라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음식 알려주세요 [새창]
2016/05/16 21:59:58
라면스프만 가져가도 찌개대용으로 면없이 국만 끓여먹거나 각종 국물류에 마법의 스프로 쓰기 좋아요 :)
3716 2016-05-15 21:12:30 0
[새창]
본인이 어느정도 시도해보고 도와달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일정을 짜달라고 하시는거면 여행사를 방문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3715 2016-05-15 01:09:33 0
본삭금! 구닌 혼자 여행갈만한곳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5/15 00:36:51
식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0-30으로 제주도도 가능해요.
(오히려 서울 오가는 케이티엑스비보다 제주 비행기값이 더 싸기도 하니...)
그 외 지역도 2박3일 일정에 예산면에서는 무리 없을것 같아요.

처음보는 사람하고 만나서 밥한끼 하고 헤어지는거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 등을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아요 :)
각자 계획해온 여행일정 맞춰서 다니기에 바빠서 같이 방쓰면서도 말 한마디 안섞게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에요 ㅎ

대구분이면 전 차라리 서울을 추천해요 :)
3714 2016-05-14 19:36:04 1
오카사 숙소 금액 문의 드립니다. [새창]
2016/05/14 17:32:04
음 위치는 보통 난바~신사이바시쪽이 여러모로 편리해요.
근처에 큰 환승역들도 많고, 공항에서 들어오기에도 편하고, 주변 상권들이 많습니다.

10만원대 초반의 적절한 숙소는
인원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
저는 주로 에어비앤비로 다니고, 추천하는 편입니다-
호텔도 좀 저렴한곳은 10만원 안팎으로도 가능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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