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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피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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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8 2016-06-08 02:52:02 0
여행 처음 코스짜보는데 A와 B중 골라주세요~ [새창]
2016/06/08 01:37:40
저도 윗분 의견처럼 싱가폴에만 전념하는거에 한표!
홍콩은 실제로 직장 다니면서 주말 짬내서 다녀오는 분들도 많을정도로 단기로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 중 하나에요 :)
싱가폴이 여러 문화권이 복합적으로 공존하고 있어서 은근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지루하지 않아요 :)
싱가폴 4박6일이면 아마 왠만한 곳 다 가볼 수 있을거에요! :D
3757 2016-06-08 00:50:50 0
숙박관련해서 질문있어요 [새창]
2016/06/08 00:40:45
숙박업소에 문의하세요-
3756 2016-06-07 22:55:29 0
8월중순부터 동남아 여행은 별론가요? [새창]
2016/06/07 22:04:46
국가마다도 너무 천차만별이고 윗분 얘기처럼 사실상 복불복이에요 ㅎㅎ
운나쁘면 한국보다 더 습하고 더우면서 비 와장창 오늘 날씨를 맞이하게 되고,
운좋으면 여행다니기 좋게 따땃하면서 건조해서 땀은 잘 안나는 날씨를 맞이하기도 하고... ㅎ

그래서 저는 날씨가 고려대상 중 하나이지만, 굳이 날씨 하나때문에 가지 말라! 고 하고싶진 않아요 '-' ㅎㅎ
3755 2016-06-07 14:58:29 0
여행 계획을 정확히 어떤식으로 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ㅜㅡ [새창]
2016/06/07 14:40:25
사람마다 여행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을것 같은데
저는 여행기간동안의 숙소, 도시간이동 교통편은 모두 예약해놓고 가는 편이에요.
그리고 저는 계획도 엄청 세부적으로 짜두어요.
'이 도시에는 ㅇ월 ㅇ일~ㅇ월 ㅇ일동안 머무르고, 첫째날은 어디서 뭐 보고 뭐 먹고, 둘재날은 어디서 뭐 보고 뭐 먹고 ....'
정리해서 pdf로 만든다음에 핸드폰에 넣어두고 다니면서 참고합니다.

근데 여행 가보면 계획한대로 100% 실행하기가 진짜 어려워요.
그래서 도시 안에서는 계획 한 것을 중심으로 '참고하면서' 유동적으로 다녀요.
'아 오늘 저기 가서 피자먹기로 계획했는데 밥이 먹고싶다... 피자는 내일 먹기로 한 햄버거 대신 먹고, 지금은 밥집을 가야겠다' 처럼요 :)
대신 예약해둔 내용들은 취소나 변경시 위약금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지키는 편이에요- (교통편, 숙소, 레스토랑 등. 레스토랑은 노쇼금물!)

우선 전체적인 동선을 먼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동선을 생각하다보면 도시간 이동은 어떻게 할건지, 이 나라에는 몇일을 머무를건지 생각하게 되고
마지막에 돌아오는 비행기는 어디서 언제즈음 탈건지 등 나름대로 계획이 잡힐거에요 :)

위의 분 얘기처럼 유럽여행은 유랑카페에 정보가 제일 많습니다.
유럽거주자들도 있고, 유럽여행 경험자들이 대거 몰려있어서 각종 최신정보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도움도 많이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
3754 2016-06-07 13:41:59 0
미국여행 13일 남았습니다. 주의 할 것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6/06/06 18:06:22
프리덤트레일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2-3시간 걸리고 꼼꼼히 보면 더 걸리기도 해요.
보스턴에 오래 있으면서 둘러보시는거면 프리덤트레일도 좋은데, 당일치기라면 그냥 가고싶은 포인트 몇개를 정해서 가시는걸로 변경해도 스케쥴이 한결 수월해질것 같아요. :)

그리고 하버드랑 MIT도 캠퍼스의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기 때문에....(초행이신 분들은 안에서 길 잃기도 쉬워요) 한곳정도로 줄여보는건 어떨까요? 관광지로서는 MIT보다는 하버드가 더 인기 좋은 편이에요. 근처에 먹을 곳들도 많고(Mr. Bartly라는 햄버거집이 유명해요) 서점도 많고 볼거리가 많아요-

혹시 펜웨이 야구경기 있는 날이랑 겹치게 되면 2-3이닝정도 지나고 가면 근처 암표상인들이 티켓 싸게 팔고있어요. :)

대중교통은 이동동선 고려해보시고 찰리티켓 1일권이 더 싸면 이용하시면 편해요-
전철이랑 버스랑 모두 상관없이 쓸 수 있어서 여러모로 굳!
3753 2016-06-07 02:28:50 6
무한리필 연어집에 솔플로 왓어요 [새창]
2016/06/06 14:19:12
연어 사진을 기대하며 들어왔다가
스키다시만 보고 갑니다... (시무룩)
3752 2016-06-07 02:20:25 0
미국여행 13일 남았습니다. 주의 할 것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6/06/06 18:06:22
보스턴에 4-5시 즈음에 도착하실것 같은데, 그시간이면 정말 연곳 아무곳도 없을거에요..
지하철도 5시 반은 되어야 첫차 돌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메가버스타시는거면 south station쪽으로 도착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쪽 외곽으로 나오면 어두운 골목길들이 주를 이룹니다.
(얼마전 가방털린 글 올리신 분도 그쪽 골목길이 아닐까 싶네요...)
보스턴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곳이긴 한데, 그래도 절대적으로 안전한 곳은 아닙니다.
역에 벤치는 많으니 가급적이면 역 안에서 더 시간을 보내고 상점들도 본격적으로 열기 시작할 때 즈음에 나오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중앙에 Boston common이라고 좀 큰 공원이 조성되어있는데, 시간대에 따라 통행이 거의 없는 길에서는 강도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곤 합니다.
또한 보스턴의 노숙자분들이 중심적으로 모이는 포인트이기도 해서 치안면에서 그리 좋은 곳은 아닙니다.
제 지인 중 한명도 둘러싸여서 가방을 통째로 빼앗기기도 했었고요.
Boston common을 지나갈 예정이시라면 최대한 낮에만 가시고, 큰길로만 골라다니세요.

야간버스가 많고, 카우치서핑을 생각하시는걸 봐서는 숙소비용을 줄이고자 하시는게 있으신것 같은데,
안전을 생각하면 돈을 쓰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위의 분 얘기처럼 유럽권은 관광객 대상으로 소매치기같은 범죄들이 주를 이루지만, 미국은 강력범죄의 대상이 됩니다.
미국에서 밤, 새벽에 돌아다니는 행동을 정말로 위험합니다. 여행객은 물론 현지인들한테도 매우 위험한 행동이에요.
동선 자체는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야간이동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보스턴 거주경험이 있어서 보스턴 세부일정 짜신거 보여주시면 조금 더 디테일한 피드백 가능할것 같아요 :)
3751 2016-06-07 00:13:51 0
[새창]
남성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3750 2016-06-04 13:05:45 1
[새창]
방 구하는건 어느정도 퀄리티의 숙소를 원하는진 모르겠지만 돈만 쓰면 조금만 검색해도 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커뮤니티에 개인 연락처를, 그것도 메일도 아닌 연락처를 남기는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
3749 2016-06-03 03:35:58 0
펜션 [새창]
2016/06/02 21:57:43
대댓글
3748 2016-06-01 17:21:26 2
[생 후 227일] 처음으로 맛 본 참외 [새창]
2016/05/28 22:42:33
으아아아아 ㅠㅠㅠ 어쩔줄 몰라하는 손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3747 2016-06-01 16:30:32 14
[새창]
저는 사이다보다는 또 다른 멘붕으로 다가와지네요...
저 설치물을 없애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너무 폭력적인 대처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대로 저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교내에도 많은 움직임이 있었을텐데...
3746 2016-05-31 23:44:10 0
본삭금))오사카에 대해 잘 아시는분 ;ㅅ; [새창]
2016/05/31 21:56:52
음 개인적으로 편한게 우선시라면 라피트 타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
짐이 가볍다면 사실 난바역에서 나가호리바시까지 못걸어갈 위치는 아니긴 해요
(걸어서 한 20분인데 초행길이라는걸 생각하면 한 25-30분?)
어차피 공항에서부터 전철탄다고 생각해도 노선이 달라서 환승해야할거에요 '-'
3745 2016-05-31 23:39:45 1
ㅄㄱ>> 오사카 여행 질문 드립니다!! ( 간략한 일정 ) [새창]
2016/05/31 22:17:23
생각보다 오사카 자체를 즐기는 일정이 적네요.
첫째날에 우메다+도톤보리 다 둘러보기에는 시간 넉넉해 보여요-

고베랑 교토 두 곳을 모두 가는 이유가 뚜렷하게 있으신건가요?
다만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고베와 교토 중 택1을 하고 오사카를 좀 더 둘러보는 일정으로 다시 짜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일반적으로 3박이나 4박의 경우에는 고베/교토/나라 중 한곳정도만 다녀오는 코스가 많아요 :)

오사카성을 마지막날에 넣으셨는데, 호오오옥시 귀국짐 끌고 다녀올 생각이시면 절대 비추합니다.
생각보다 오사카성의 영역이 넓어서 대중교통으로 도착하는 포인트에서 오사카성 앞까지 상당히 많이 걸어야해요.
도로포장이 비교적 잘 되어있던걸로 기억하지만 오르막길의 반복반복이라 혹시나 짐끌고 가시는거라면 저는 비추!
3744 2016-05-30 19:31:24 0
[새창]
지난 글에도 광고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는데 또 올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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