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6
2019-01-06 12:53:52
4
그냥 님이 평소에 남부끄러운 생활을 했다면 밝히기 어려울 뿐이고,
익명의 뒤에서라도 그저 당당한 생활을 했다면 남이 욕해도 신경쓸 일이 없는거에용.
오유에서는 사이트 분위기 때문에라도 이상한 짓은 안했다고 해도...
아니네... 작성글 보기는 과학입니다. 오유고 뭐고 본인 행동이 창피할 만 하네요.
님 같으면 10만원 줘서라도 본인의 행동을 숨기고 싶을 만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아마 아직 사고가 힘든 기껏해야 중학생 정도 되시는 분인듯 한데
인터넷상에서 본인의 말과 행동이 익명의 가면 아래 숨겨진다고 하더라도
당장 부모님이 옆에서 보고 있듯, 누가 봐도 숨길 필요가 없는 말만 하세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오유를 해왔지만 막말로 내 못난 인성을 드러내봤자 돌아오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말로 내 말과 행동을 꾸미는 것은 실제 인성까지 조금씩 나아지게 하죠.
올리는 글마다 비공맞고 욕먹는 것은 당신의 행동이 문제가 있고 고쳐야 함을 뜻합니다.
아직 작성자님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기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