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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2016-01-28 17:09:47 0
간호사입니다. 근무표 머리아파요. [새창]
2016/01/28 04:37:28
주말근무나 야간근무가 있는 직종은 일반회사도 근무스케줄 짜기가 어려운 건 비슷해요.
저도 정말 어려울 때는 차라리 제가 일을 더하는 식으로 총대 메는 편인데,
그것도 윗사람 눈치를 봐야하는 거라서 희생하기도 힘들어요. ㅋ
1753 2016-01-28 17:03:35 0
의료게 유저님들 신장이식과 관련하여 질문좀 드릴게요 [새창]
2016/01/27 20:40:39
한국생존시장기기증자협회라고 다음(daum)에 카페가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다른 기증자분들 얘기 들어보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1752 2016-01-25 20:57:43 5
[후기] 딸램들의 정성으로 머리카락 기부가 멘붕된 이후... [새창]
2016/01/22 12:05:07
백혈병소아암협회로 보내지는 기부모발은 하이모에서 혈액암환아를 위한 가발로 제작됩니다.
제작비용 자체는 하이모가 재능기부하는 거죠.
지원대상 자체가 소아청소년 여아이기 때문에 남성가발로 제작되지는 않습니다.
1751 2016-01-25 19:39:34 0
목표 한달에 헌혈 2번 하기 했는데 1월달은 채웠네요 ㅎㅎㅎ [새창]
2016/01/25 18:35:00
잘못 기억하시는 거 아닌가요?
헌혈도 전산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기준일 지나지 않으면 불가능한데요?
1750 2016-01-25 11:22:41 68
700만원 벌금폭탄 효녀연합 아가씨 -_-;; [새창]
2016/01/25 11:12:12
그런데 너무 오래 전 기사를 가지고 오셨네요.
이미 오래 전에 벌금 내기 위한 소셜펀딩도 끝마쳤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최근 일이라고 생각하겠어요.
1749 2016-01-23 23:53:46 0
장기적인 섭취 콜라vs술 뭐가 더 안 좋은가요? [새창]
2016/01/23 11:12:41
얼마 전에(작년 가을~겨울쯤) 대규모 인원을 상대로 연구를 해서 발표된 논문을 소개한 내용을 보면,
(제가 직접 자료를 본 게 아니고 팟캐스트에서 의사가 설명해 줌)
남성에게는 콜라는 뼈나 치아에 그렇게(일반적으로 우리가 걱정하는 정도의) 나쁜 영향은 없다고 그래요.
섭취하는 콜라의 양, 생활습관, 운동, 그 외 여러 데이터를 보정한 결과에서요.
반면에 여성에게는 유의미한 지장이 있다고 나왔더라구요.
1748 2016-01-23 23:36:19 3
매달 10만원씩 기부한다니까 돌아온말... [새창]
2016/01/23 17:05:21
인권단체는 특히 그렇죠.
그분들이 할애하는 시간과 활동 자체가 인권을 수호하는 일들이니까요.
1747 2016-01-23 23:24:01 9
매달 10만원씩 기부한다니까 돌아온말... [새창]
2016/01/23 17:05:21
기부중단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본인 몫이지만,
해당날짜, 시간, 장소와 함께 캠페인을 했던 직원(사회복지사 직원일 수도 있고 단순 봉사자일 수도 있고)의 문제점은 지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러 곳에 기부하고 있어서,
가끔 거리에서 모금활동하거나 캠페인을 하는 단체를 보면,
나눔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뭐 하나라도 거들고 싶고 공감하고 싶은 마음에 그냥 지나치지는 않는 편인데,
꼭 그렇게 캠페이너로서의 자세가 안되어있고, 기부자들의 마음을 살피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1746 2016-01-23 17:11:45 2
부산 C형간염(1a형 - 다나의료원) 감염 되신분 찾습니다 [새창]
2016/01/22 13:43:07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다나의원 감염건은 일반화하기는 어려운, 해외토픽에 나올법한 이상한 사건입니다.
의사들조차도 '설마', '아닐거야' 하다가 나중에는 '헉' 하고 놀랐던 일이죠.
사고와 지병으로 다친 뒤 이전처럼 원만한 진료를 하기 어려운 의사 대신 의사 와이프가 실질적인 병원관리를 하다가 어처구니 없는 잘못을 한 그런 사건이죠.
주사기 하나가 고작 몇십원~100원이기 때문에 돈 아끼려고 그럴 이유도 전혀 없구요.

그래서 의사면허관리제도도 이번에 개정하려고 하구 있습니다.
이번처럼 진료를 정상적으로 하기 어려운 의사라면 면허를 계속 주고 진료활동을 하도록 하는 게 맞지 않으니까.

다시 말씀드리자면,
본문의 내용은 특정 치과진료에 문제가 있어서 감염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감염당사자가 감염경로를 찾으려는 차원에서의 어찌보면 막연한 의심이기 때문에,
예로 언급하신 여러가지 위생상 잘못이나 감염관리에 대한 부적합한 행동들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본문의 C형간염감염 상황에 대해서는', 여전히 저는 치과진료를 통한 감염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744 2016-01-23 12:57:11 0
부산 C형간염(1a형 - 다나의료원) 감염 되신분 찾습니다 [새창]
2016/01/22 13:43:07
어떤 종류의 그리고 어느 정도의 감염확률을 가정해서 높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본문의 C형간염감염 상황에 대해서는, 저는 치과진료를 통한 감염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743 2016-01-23 03:11:48 3/13
독일의 기술력 [새창]
2016/01/19 21:51:41
미선이 효순이 생각났어요. ㅜㅜ
1742 2016-01-23 02:56:59 1
부산 C형간염(1a형 - 다나의료원) 감염 되신분 찾습니다 [새창]
2016/01/22 13:43:07
그렇게 결과만 놓고 무작정 비난할 사안은 아니구요.
약가급여가 적용되는 것에도 과정과 절차가 있는데,
그동안은 1a형이 한국에 별로 없었기 때문에 도입의 필요성이 높지 않았던 것이죠.
다나의원 건도 있고 여론도 있으니 조만간 급여적용이 될 겁니다.
물론 환자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빠른 적용이 되어야 치료가 용이해지니 안타까운 마음은 당연 공감하고, 저도 빨리 해결되면 좋겠구요.
1741 2016-01-23 01:27:14 4
부산 C형간염(1a형 - 다나의료원) 감염 되신분 찾습니다 [새창]
2016/01/22 13:43:07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 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신비의물님 발언내용도 저와 같은 생각이신 것 같구요.

다만 글을 보는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일까봐 부연한 것 뿐입니다.
기우가 아닌 것이,
이 글에서도 벌써 여러 사람들이 치과로 C형간염에 감염되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1740 2016-01-23 01:25:25 3
부산 C형간염(1a형 - 다나의료원) 감염 되신분 찾습니다 [새창]
2016/01/22 13:43:07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피로나 간기능 등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건강검진이나 헌혈로 확인되기도 하니(헌혈시 C형간염바이러스 검사해줌),
'내가 어디서 감염되었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새삼 불안해할 이유는 없습니다.

본문은 어디까지나 감염당사자가 감염경로를 찾고자하는 의심 수준인 것이지,
해당 치과의 진료 자체에 어떤 의심을 갖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을 구분해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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