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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 2016-02-04 12:53:48 1
방금 있었던 훈훈한 택배 썰ㅋㅋㅋ [새창]
2016/02/02 22:24:07
저도 옆 사무실에 사람이 없을 때 택배오면,
제가 대신 받아주기도 합니다.
물론 택배기사님이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도록,
기사님더러 '옆사무실에 전화해서(착신으로 받으니까) 'ㅇㅇㅇ(저)에게 맡겼다'고 하세요'라고 말씀드리구요.
1768 2016-02-04 12:51:34 4
방금 있었던 훈훈한 택배 썰ㅋㅋㅋ [새창]
2016/02/02 22:24:07
그 정도 친절한 사람이면 (같은 라인 사는 사람일테고) 이미 택배기사님과도 잘 아는 사이일 겁니다.
평소에 웃어주면서 수고해준다고 말씀해주시고 가끔 음료수도 주시고 분명 그런 고객이었을 것이고,
그런 분이 도와준다고 하시니까 택배기사님 입장에서도 의심없이 부탁하신 것이겠죠.
혹시 무슨 일날까 하는 걱정이 0.000% 없지는 않겠지만 그렇더라도 누군지는 이미 알고 있구요.
1767 2016-02-02 19:34:19 0
헌혈 부작용 났네요 [새창]
2016/01/30 13:10:26
정강이 부딪쳐서 생긴 멍은 특정부위에 대한 일시적인 충격이어서 멍의 범위가 작지만,
헌혈시 혈관에 가해지는 자극은 채혈시간동안(최소 3분부터 성분헌혈이라면 수십 분)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종종 혈관을 따라 멍의 범위가 크게 넓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멍이 발생하는 원리상 커진 것일 뿐, 멍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특별히 더 위중한 증상은 아닙니다.
애초에 고의성을 갖고 바늘을 신경이나 근육에 마구 찌른 것이 아닌 이상, 헌혈로 발생하는 후유증이라는 게 대부분 경미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혈관 밖~피부 아래에 혈액이 고여있는 피하출혈(피멍)이 발생하게 되면,
하루이틀 경과하면 자연히 멍의 범위가 더 커지게 됩니다.
국소부위에 고여있던 혈액이 근육의 결이나 중력방향에 의해 얇게 퍼지게 되니까요.
이후 차츰차츰 피부에 흡수되면서 색이 연해지다가 사라지는 거죠.

정기적으로 헌혈하다보면 언젠가 또 멍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쿨하게 생각하시면 그다지 신경쓰일 일도 없습니다. ㅋ
1766 2016-02-02 16:46:40 1
작성 14분만에 베오베가는 게시물 본적 있으세요? [새창]
2016/02/02 16:08:04
그런데 광속베오베가는 게시물은 자주 있어요.
특이할 정도는 아닌데...
1765 2016-02-02 15:52:37 0
거대공룡 MBC와 싸우는 최민희입니다. [새창]
2016/02/02 13:21:10
최민희 의원님께 남양주 사시는 분들이 많은 관심가져주시길...
1764 2016-02-02 10:23:36 102
[19금] 콘돔 리뷰 [새창]
2016/02/02 01:11:00
그냥 일본기업이 아니라 전범기업.
1763 2016-02-02 01:07:59 0
헌혈 부작용 났네요 [새창]
2016/01/30 13:10:26
간호사들마다 경력 차이나 솜씨 차이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헌혈멍이 발생하는 데에는 그것을 넘어서는 다양한 변수들의(평소 혈관상태, 혈관수축, 컨디션, 지혈, 운, 실수 등등) 비중이 훠얼씬 더 큽니다.
특정 간호사나 헌혈지점을 일부러 피할 필요도 없고,
게다가 간호사들은 정기적으로 로테이션됩니다. ㅋ
1762 2016-01-31 15:59:03 0
19세 제주 소녀, 전세계 27명에 새삶 선물하고 하늘로 [새창]
2016/01/27 15:33:09
이 아이의 경우 생전에는 장기기증등록신청연령이 아니니 결정은 부모가 한 셈이구요.
성인이어서 본인이 생전에 장기기증등록신청을 했다면, 유족 중 한 명만 동의하면 기증 가능합니다.
물론 유족 한 명이 동의해도 다른 유족들이 강하게 거부하면 이뤄지기 어렵겠지만요.
1761 2016-01-31 01:17:28 4
19세 제주 소녀, 전세계 27명에 새삶 선물하고 하늘로 [새창]
2016/01/27 15:33:09
우리도 언젠가 뇌사상황에 맞닥치게 된다면,
미리 해놓은 장기기증등록, 인체조직기증등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눠줄 수 있겠죠.
살아 있을 때에도 헌혈과 조혈모세포기증, 제대혈기증으로 새생명을 줄 수 있구요.
1760 2016-01-30 16:33:06 2
헌혈 부작용 났네요 [새창]
2016/01/30 13:10:26
바늘 뺄 때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확 빼는 게 덜 아플 때는 일부러 그렇게 빼기도 합니다.
1759 2016-01-30 16:21:46 7
헌혈 부작용 났네요 [새창]
2016/01/30 13:10:26
병원 안가도 됩니다.

혈액이 이동하면서 혈관벽에 좀 자극을 가했던 것 같네요.
혈관 밖~피부 안에 혈액이 조금(아주 조금) 고여있는 모습입니다.
지혈이 잘 안되었을 때도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구요.

시간지나면 새어나온 혈액을 피부가 자연흡수합니다.
1~2주면 깨끗해집니다.

굳이 병원가봐야 별다른 치료하는 것도 없는데 괜히 가는 게 더 번거롭습니다.
정강이 부딪쳐서 멍들었다고해도 병원은 커녕 신경도 안쓰다보면 곧 낫는 것처럼요.

걱정마세요~ㅎㅎ
1758 2016-01-30 16:13:26 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1/30 08:28:49
보건복지의료이슈에 관심이 있어서,
김성주 의원 블로그 이웃추가해서 활동내용을 벌써 몇 년째 받아보고 있습니다. (김성주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오유에서도 많이들 아시고 지지하는 문재인, 정청래, 은수미, 진선미, 진성준, 김광진, 장하나 의원처럼 확 눈에 들어오는 국회의원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진정성있게 활동하는 국회의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역평판이 좋다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런 사람임.

물론 저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주요투쟁이슈에 대해서는 정치적 입장을 강하게 표현하는 부분이 없어서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도 많지만요.
다소 행정가 타입으로 느껴지기는 함.

아래가 김성주의원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ksj2514327
1755 2016-01-30 01:42:19 0
이 세월호 뱃지 파는곳 아시나요 [새창]
2016/01/29 01:39:03
안내하신 곳들은 본문의 배지와는 무관한 곳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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