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9
2016-02-12 11: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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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에게 의사들은 소모품이고 총알받이 정도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죠.
그러니 어느 전문가가 질병관리본부에 들어가려고 하겠습니까?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는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이 인간은 장관으로서 제대로 한 일은 하나도 없다가 책임지는 모양새로 떠났지만,
정작 국민연금공단 이라는 꿀빠는 자리의 이사장으로 가버렸죠)
여기서 공천 얘기를 하게 되면 해당 의료전문가에게 다른 의미의 정칙적 책임을 덧씌우는 잘못된 프레임이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