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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 2016-02-25 07:13:28 5
B형 백혈구 헌혈로 동생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6/02/24 23:55:55
아픔이 없는 곳에서 편히 잠드시길 바라며,
고인이 가시는 길을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1842 2016-02-25 02:34:22 4
B형 백혈구 헌혈로 동생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6/02/24 23:55:55
시간 좀더 오래 걸리는 성분헌혈과 다를 게 없습니다.
혹시라도 글 보시는 분들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여러번 해봤구요.
언제라도 필요한 상황이 되면 또 할 생각이구요.

왔다갔다해야하고 병원의 헌혈실 침대에도 몇시간 누워있어야하지만,
그 정도의 불편함만 참아주시면 환자는 새로 얻은 백혈구로 감염과 싸울 면역력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1841 2016-02-25 02:29:53 1
B형 백혈구 헌혈로 동생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6/02/24 23:55:55
간수치가 좀 높게 나왔네요.
저때만 높게 나왔나요?
1회적 증가라면 이제는 괜찮으시겠지만(원래 젊은 사람들은 피로나 운동에 따라 1회적으로 증가하기도 함),
이전의 헌혈검사결과에서도 비슷한 수준에서 높게 나왔다면,
그래서 이번에 혈액검사를 해도 비슷하게 높게 나온다면,
헌혈제약이 될지도 모르니 서울대병원 헌혈실에 확인을 한 번 해보셔야겠습니다.
1840 2016-02-25 02:20:48 4
B형 백혈구 헌혈로 동생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6/02/24 23:55:55
한국 귀국일이 1월 25일 이전이신가요?
그렇다면 1개월이 경과했고, 칭다오는 말라리아위험도시가 아니니 1개월 지난 후 헌혈 가능합니다.
그런데 외국의 말라리아위험지역 구분이 곧잘 바뀌니까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1600-3705(혈액관리본부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평소 간수치 같은 건 괜찮으신가요?
평소 헌혈을 안하는 어른들(사회생활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게 되는 연령대)의 경우 혈액검사에서 간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간수치 높으면 헌혈못하거든요.
1839 2016-02-25 02:17:16 5
B형 백혈구 헌혈로 동생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6/02/24 23:55:55
백혈구제제는 지정헌혈이 불가능합니다.
병원간 이첩이나 수송도 불가능합니다.
1838 2016-02-25 02:15:24 12
B형 백혈구 헌혈로 동생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6/02/24 23:55:55
그런데 현재의 안내 내용에 '일정'에 대한 부분이 없어서,
참여하고자 방문했다가 이후 일정문제로 취소하시는 분은 없을지 걱정이네요.

백혈구헌혈은 병원에 3일 방문해야 합니다.
검사(금방끝남) - 촉진제 주사(금방끝남) - 헌혈(보통 2시간 30분~3시간)
촉진제 주사는 저녁에 응급실이나 병동 간호사실에서 맞을 수도 있지만,
검사와 헌혈은 병원의 일과시간에 방문해야 합니다.

1) 첫날 방문해서 혈액검사를 합니다.

검사결과가 헌혈가능으로 나오면, 이후 헌혈일을 잡습니다.
헌혈자가 원하는 날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다소 조율이야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환자의 수혈일정에 맞춰 정하게 됩니다.
(백혈구제제는 수명이 짧아서 오래 보관을 못하기 때문에, 오전에 채혈하면 오후에 바로 수혈합니다.)

2) 정해놓은 헌혈일 하루 전날 방문해서 촉진제 주사를 맞습니다.
보통 백혈구가 남에게 나눠줄 정도로 많지는 않기 때문에 주사제를 통해 백혈구를 늘립니다.
환자가 체중이 작은 소아이면 소량의 백혈구로도 충분해서 주사 대신 알약을 먹기도 합니다.
성인환자는 주사를 맞거나 주사제와 약을 병용하기도 합니다.
약이나 주사제는 일시적으로 조혈기능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약발이 돌면 다소 뻐근한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안전한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헌혈일 전날 12시간 전에 맞는 게 보통이니 전날 저녁 무렵 맞게 될 겁니다.

3) 헌혈일 오전에 가서 백혈구헌혈을 시작합니다.
보통 2시간 30분 정도 걸리지만,
이런저런 준비하고 헌혈 후 휴식하고 그러면, 끝나면 12~13시 정도 될 겁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환자의 상태나 병원의 프로세스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혹시 그런 부분은 보호자께서 첨언해주세요.
1837 2016-02-25 02:03:26 4
B형 백혈구 헌혈로 동생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6/02/24 23:55:55
전자문진에도 나오지만
말라리아위험지역 거주민이나 최근 1년 이내 숙박을 한 분은 참여불가능합니다.
현재 국내 말라리아위험지역은 파주, 김포, 강화, 옹진, 철원 입니다.
1836 2016-02-25 02:01:35 0
엔터스입니다. 처음으로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도움글 [새창]
2016/02/25 00:47:12
아스피린은 3일간 제한입니다.
이후 복용하지 않고 있고 그 외 다른 약복용이 없다면 가능합니다.
1835 2016-02-25 02:00:35 0
엔터스입니다. 처음으로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도움글 [새창]
2016/02/25 00:47:12
정기적으로 헌혈하던 분이면 부적격사유는 거의 해당되지 않을테니 꼭 도와주세요.

백혈구헌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세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67438

위 링크에서는 환자가 소아여서 촉진제를 약으로 먹은 케이스였고,
성인 환자니까 주사제를 맞게 될겁니다.
그 외에는 방법면에서는 거의 같습니다.
1834 2016-02-25 01:58:37 0
엔터스입니다. 처음으로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도움글 [새창]
2016/02/25 00:47:12
말라리아위험지역(또는 국가)에 6개월 이상 체류한 사람은 3년 제한이라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인(단기) 여행을 비위험지역에 다녀왔다면 1개월 제한이고,
일반적인(단기) 여행을 위험지역에 다녀왔다면 1년 제한입니다.
1832 2016-02-25 01:47:47 1
B형 백혈구 헌혈로 동생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6/02/24 23:55:55
그거 유언비어입니다.
유언비어에 흔들리지 마시고 헌혈 정기적으로 참여해주세요.
오유에도 해마다 올라오던 그런 유언비어였습니다.

올해 특히 심하게 돌아서 전국적으로 많은 환자들의 수술과 치료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25337&oaid=N1003425337&plink=SUBUSUMAINLIST&cooper=SBSNEWSEND
1831 2016-02-25 01:46:06 4
B형 백혈구 헌혈로 동생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6/02/24 23:55:55
내일 검사하시면 안됩니다.
음주로 인해 간수치 높게 나올테니까요.
여건 되시면 이후 참여해보시구요.

스물네분 중 세 분만 헌혈이 가능했다는 게 특히 안타까운 것이,
백혈구헌혈이 특별히 조건이 까다로운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정기적으로 헌혈하시던 남성이라면(여성은 혈관이나 체중에서 제약이 좀 되기 때문에) 백혈구헌혈도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1830 2016-02-25 01:43:40 2
B형 백혈구 헌혈로 동생을 살려주세요... [새창]
2016/02/24 23:55:55
백혈구헌혈에는 임신력이 제약이 되지만,
일반적인 헌혈의집이나 헌혈카페에서 하는 헌혈은 출산 6개월 경과후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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