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 속에서 찍힌 대통령님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이 양반은 사진 구도니 모양새니 하는 건 정말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구나 싶습니다. 사람을 만나 그 진심을 전하는 것이 사진으로 남아 있을 뿐, 다른 계산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이 그냥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도 그랬었죠. 그래서 다른 대통령의 사진을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던 감동이 전해지는 건가 싶네요.
1.호감가는 남자가 대화 중 특정 신체 부위 수초간 쳐다본다 2.호감가는 남직원이 회의 때 나만 뚫어져라 쳐다본다 3.호감가는 남직원이 "예쁜데 일까지 잘 한다"고 칭찬한다 4.호감가는 남직원이 회식 때 나만 골라 술을 따르게 한다 5.호감가는 남직원이 "할 말이 있으니 밖에서 따로 보자"고 한다 6.호감가는 남직원이 신체를 훑어보며 "옷이 예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