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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6 11: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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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박영선 대표의 현재보다 과거를 더 믿습니다.
지금 모습은 모든 책임을 떠 맡은 자가 가질 고뇌로 인한 과도기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그녀가 가졌던 본질이 변하지 않았다면,
머리 숙이고 석고대죄도 한 방법이겠지만,
저 정도 철가면은 오히려 환영입니다.
박영선 대표가 싸우는 상대는 국민이 아니라 새누리당이고
그 집단은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국회 공청회 중에 눈물을 흘리는 것 보다는 저 강철멘탈과 자신감과잉이
오히려 싸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이제 생각은 바꾼 거 같으니 난 다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