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선전포고도 없이, 마른 하늘에 날벼락 처럼 남의 나라 군기지에 폭탄 떨구고 비행기로 쳐 꼴아 박는데, 그럼 우앙 폭탄 터지는 거 머시썽~ 하면서 놀고 자빠졌겠냐? 지들 머리 위로 미사일 한 방 날아간다고 개 난리 치는 것들이 진짜 어이 없네.
"미국 측의 피해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이것이 일본을 한 마디로 표현한 거임. "한국인들의 피해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위안부할머니들의 피해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죄다 처음이야 개같은 것들. 지들만 피해받은 줄 알어. 전쟁은 지들이 일으켜 놓고. 아우 짜증.
이 온라인 수업을 한다는 건, 일본 중앙정부의 방역담당관, 교육담당관, 시장 등의 시소속 공무원, 교장 등의 학교 지휘부, 교사, 학부모, 언론. 적어도 이 정도의 사람들은 이것을 고민하거나 생각했다고 봐야 되는데. 이런 머저리같은 짓을 하면서 그 많은 사람들 중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 조차 없었다는 건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네.
이기를 뒤에 붙있다꼬 베충이라 카모 그건 좀 아이긴 한데, 그라고 감탄사 비스무리 하이 이기를 뒤에다 갖다 붙이는 경우도 있기는 해서 부자연스럽지는 않는데 그래도 저 뒤에 붙인 이기는 살짝 어거지스런 느낌이 좀 안 드요? 이기를 우짜든가 만화 안에다 낑가 넣고는 싶은데 너무 표나그로 넣으모 안된께네 저짜다 낑가난 느낌적인 느낌. 요 오덴가 딱 꼬집어 말하기는 어려븐데 뭔가 꼬롬한 느낌, 이기 문제라 이기.
좀 뜬금없는 질문이긴 한데요, 내 기억에 오류가 있는 건진 잘 모르겠는데, 내 10대 20대 시절에는 여성이 친한 다른 여성에게 임마라고 부르는 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꽤 신선하네요. 혹시라도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전혀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신기한 외국문물을 경험하는 느낌과 꽤 비슷함.
넓게 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분들 중에 소싯적에 저런 호칭을 저런 상황에서 쓰는 여성 보신 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