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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숙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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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2014-07-22 20:31:44 176
개인적으로 떡 중에 최고로 치는 떡 [새창]
2014/07/22 18:02:37

의외로 찹쌀떡이 없네요
386 2014-07-21 04:43:39 3
[새창]
랩막귀인 저로서는 랩핑이니 플로우니 먼소리 하는지 모르겠는 나..

랩잘한다고 찬양하는 분들 랩 들어도 왜 잘하는지 모르겠고 다 비슷비슷하게 들릴뿐..

잘한다니까.아. 잘하는가보네..
못한다니까..아 못하는가보네..이런정도랄까..

근데 김상수씨의 가사는 뭣도 모르는 내가 들어도 아련한 감동이 있었어요.
385 2014-07-20 09:53:47 4/13
레이싱특집의 아쉬운부분과 문제점들..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새창]
2014/07/20 01:37:18
방송보고 우신 분들 많으신데...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감동없는 장기프로젝트였습니다.
시청자가 무한도전에게 바란것은 대회에 나가서 큰 성과를 바라는것이 아니었습니다.
꼴등이어도 아니면 그냥 탈락했어도 잘했다고 박수를 쳤을겁니다.
그동안 바쁜시간 쪼개가며 노력하고 때로는 다치기도 하고 겁먹고 무서워도 도전하고..
단지 그 모습이 좋았죠.
조정이며 레슬링이며 봅슬레이며...다 멤버들이 좋아서 한거 아니었고 그냥 어쩔수 없이 한것들이죠.
근데 고맙게도 항상 노력해줬습니다.
방송이니 직업이니 하는것들을 다 떠나서 순수하게 스텝과 시청자를 위해서 노력해주는것 같았습니다.

근데 이번방송은 왠지 느낌이 틀리더군요.
처음 시작때부터 이렇게 멤버들이 하나같이 주전자리에 욕심을 내는 프로젝트는 첨이었던것 같네요.
심지어 박명수씨까지도..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감 + 개인적인 욕심이 어우러진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을 내기 위한 개인적인 욕심이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대회에서 벌어진 몇몇 사건이 그 욕심때문에 일을 그르쳤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고
그때문에 위험할뻔한 일들이 연출 된것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본문의 말처럼 스텝이 계속 위험하니 빨리 탈출하라는 신호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시간을 지체한점..
처음 레이싱교육을 할때도 빨리 탈출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고 지체했을때 어떤위험이 있는지에 대해서 배웠을텐데 말입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옆에 도와주는 스텝과 같이 달리던 다른분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행위였습니다.
그 모든 사람들의 안전보다 자신의 성적욕심이 더 중한 일이었나? 하는 점이 마음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또한가지..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탈락을 보고 유재석의 당부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노홍철은 왜 그렇게 욕심을 부렸을까..
꼴찌라도 상관없으니 제발 완주만이라도 했으면 하는 모두의 소망을 져버릴만큼 그 순위가 중요했을까..
(혹은 1등의 추월에 대한 초조감이라도고 할수 있고)

이렇게 멤버들의 눈물에 공감이 안간 프로젝트는 처음이라서 좀 낯서네요.
384 2014-07-20 08:13:03 0
[새창]
세상살이가 수학같지 않아서 하나 준다고 하나 돌아오지 않습디다.
사는것이라는게 내가 가지고 있는 확신과 믿음이 하나씩 깨지는걸 보는 과정인것 같애요.
383 2014-07-18 04:52:35 18
[새창]
패디큐어도 좋고 신발도 이뻐요

근데 높은 구두나 폭이 좁은 구두를 많이 신으시나봐요

무지외반증이 좀 있으신듯..미리 미리 예방하시는게 좋을듯해요
382 2014-07-17 22:58:59 0
냉면 능욕.jpg [새창]
2014/07/17 16:30:24
맛있을거 같은데...면이랑 밥이랑 같이 먹으면 어떨지도 궁금
381 2014-07-16 19:06:04 2
명수네 떡볶이 (feat. UL , 김예림) [새창]
2014/07/16 16:27:43
어떤가요 보다는 퀄리티가 휠 나은듯..
근데 머 딱히 가사가 독특하거나 재밌는것도 아니고 멜로디도 평범..
박명수가 만들었다는것 말고는 이 노래의 장점은 없는거 같은데..
380 2014-07-16 00:10:52 28
아버지 이력서 타이핑 해드리고 있는데 마음이 참 무겁네요... [새창]
2014/07/15 23:03:30
당신의 아버지는 사회적으로 돈없고 빽없고 나이든 힘없는 서민일지 몰라도
자식위해 돈쓰고 빽써서 군대면제 시키고 재산물려줄려고 온갖 편법부리는 사람들보다
진짜 제대로 자식교육을 시키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세상 공짜 없다는 말을 실감하는게..
힘든길을 가면 당장 눈에 보이는게 많지 않더라고 분명히 힘든만큼 어떤 무엇인가를 더 얻는다는겁니다.
379 2014-07-15 23:42:04 3
[새창]
역시 집사본능 발동이 되는군요~
아기때는 사람이랑 똑같이 자주 품어주고 안아주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정서상..
사람이랑 같이자다가 눌릴까봐 같이 못자게 하는 모양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배개위에 올려두고 같이 자고 했거등요.
애기도 어미젖의 감촉을 본능적으로 찾는건지 자꾸 귀를 빨고 물어서 힘들긴했지만
어차피 1년지나면 사람나이로 청소년기때라 그때는 불러도 잘 오지도 않아요.ㅜㅜ
한참 이쁠때 많이 이뻐해주세요~
378 2014-07-15 23:24:02 1
주인에게 충실견 vs 본능에게 충실견 [새창]
2014/07/14 22:40:25
첫짤은 개보다 아기가 더 귀여웡~
377 2014-07-15 01:40:10 1
[익명]콜센터 상담원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4/07/15 00:55:09
상담원분들이 좀더 대우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같이 멘탈이 약한 사람은 절대 못할거 같은 일이라서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화걸때마다 항상 미안한 마음만 들어요.
제가 할수 있는건 마지막에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이말밖에 없더군요.
376 2014-07-15 01:10:59 0
[익명]우울증 때문에 정신과 약 드셔보신분 있어요? [새창]
2014/07/15 01:01:11
일단 병원에 가서 약처방 받으시는게 좋을듯.
아주가까운사람이 병원에서 약처방 받은적 있어요.
상태는 좋아진다고 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커서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물론 근본적인 마음의치료가 되지 않지만
지금 당장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생각을 없애주고 시간을 벌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시간이 아픔을 지워주고 덮어주기도 하니까요
물론 정신과의사와 꾸준히 상담한다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중간에 자의로 이정도면 됐다 싶어서 끊던가 하시면 안되고 적어도 6개월정도는 꾸준히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 약으로 될까 싶지만 이 뇌라는것이 전기신호와 호르몬으로 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쁘고 슬프고 아프고 하는 감정들이 호르몬으로 조절가능하다고 합니다.
375 2014-07-14 18:52:12 0
쉬바나로 욕안먹는법.txt(욕주의) [새창]
2014/07/14 18:48:44


374 2014-07-13 21:11:44 3
[새창]
메일보냈어요 혹시 스팸으로 갔을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373 2014-07-13 20:23:11 2
[새창]
초코님 저도 지금 해운대 인데 혹시 어디쯤이신가요?
고양이 분유가 있어서,,가까우면 직접 드릴수 있어서요.
저는 신도시쪽에 살아요
혹시 필요하시면 리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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