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우리냥이 약때문에 너무 스트레서 받아서 할수 있는거 다 찾아봤어요
병원에 알약 먹이는 기구파는데..확실히 손으로 넣는거보다는 빠르고 쉽더라구요.
근데 우리냥이는 나중에 너무 예민해져서 이것도 포기..
쓰지 않은 약이라면 가루약을 물에 개서 앞발에 묻혀주면 신경쓰여서 핱아서 먹기하지만 이것도 쓰지않은 약에만 해당하는 경우..
보통 캡슐에 담아주는 약이면 쓴경우가 많아요.
캔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젤라틴<제과제빵 재료파는곳에 있어요. 큰마트는 거의 있음>에 가루약을 조그많게 감싸서 캔에 섞어주면 먹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우리냥이는 캔도 잘 안먹어서 이것도 실패.
필포켓이라고 약을 감싸서 약먹이기 편하게 만든 간식이 있는데 그걸루 먹이시는 분도 있으니 이걸 한번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