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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앉아도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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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2018-10-07 06:30:50 0
예쁘면 다냐 근황.jpg [새창]
2018/10/02 12:55:49
그래... 그렇게 나쁜 남자 모드로 가는거야...
1929 2018-08-20 22:01:31 2
쫒아오는 팬들이 귀찮아서 도망가는 연예인. [새창]
2018/08/20 10:57:25
딸 : 박명수네? (무덤덤)
아들 : 아빠(엄마) 이 아저씨 누구야 ㅠㅠ
엄빠 : 어머어머 박명수씨 우리 애들이랑 사진 한번 찍어주세요

이거 아님?ㅋㅋ
애들은 별 생각 없는데 엄마 아빠가 신나서 애들 사진찍게 하는거 같은 ㅋㅋ
1928 2018-08-19 16:10:22 30
교장수녀님의 분노.jpg [새창]
2018/08/19 14:23:22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영화에서는 교장수녀님의 역할은 크지 않지만
야구부를 처음엔 반대 하는 역할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군요.
정재영 조진웅 등 배우들 연기들 괜찮고 감동좀 있습니다.
근데 위에 내용 보니 영화에서 어느정도 적용 시킨게 있었군요.
대회 나갈때 교장수녀님이 애들이 고기를 좋아하죠 하면서 식사비를 주는게 있는데
위에 내용 보니 그 대목을 왜 넣었는지 알겠네요. 직접 밥 해주는거를 식사비 주는걸로 대체 한거 같네요.
1925 2018-08-16 16:54:19 0
KFA 신임 국대 사령탑에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 감독 확정 [새창]
2018/08/16 16:50:37
아.. 최근 성적이 안좋았던 감독인데 ㅠ 차라리 신감독 유임이 나은듯
1924 2018-08-15 23:27:18 13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차역. [새창]
2018/08/15 20:17:42
저 마지막에 "죽으라"

이건 수백번 봤는데도 저 대목을 볼때마다 소름 돋음

부모가 자식에게 죽으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그 어미에 그 자식인듯
1923 2018-08-15 20:47:53 35
어느 유치원교사의 페북. [새창]
2018/08/15 15:17:51
유치원 교사 10년 이상한 친구가 있는데..
자기가 가장 당황했던 이야기를 해주면서 너희들도 담에 조심해라고 한게.. 음..

한 아이가 질문을 하는데...ㅋ

"선생님 왜 아빠는 밤마다 엄마를 아프게 해요?"
"그게 무슨말이니?"
"밤마다 엄마가 아픈지 자꾸 소리질러요?" 라는 머 그런 내용이었음

네 맞습니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대충 그런 얘기였는데..;;

아무튼 결론은 그 친구 말이 애들이 어려서 주위에 자기가 보고 싶은거만 보고 듣는거 같아도
어른들은 모른거 같아도 애들이 모든걸 다 듣고 다 궁금해 하기 때문에
집에서 행동 하나 하나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1922 2018-08-14 14:49:09 102
푸른거탑 감동 레전드편 [새창]
2018/08/14 02:55:21
입대하고 얼마 안되서 어머니 암판정 받았을때가 기억나는군요..
저 입대 하고 1주일 뒤에 암판정 받으시고 제가 자대 가고 입대 한지 2달 지날때까지 저한테 숨기셧습니다
군대 간 제가 오히려 걱정이 되셧겠죠. 항상 전화하면 아버지는 집인데 어머니는 서울에 있다고 합니다.
원래 서울에 큰외삼촌집이 있고 그곳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계셧었으니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 한적 없었죠.
그렇게 2달 넘게 저한테 핑계를 대시다가 결국 어머니가 사실을 말씀 하십니다.
큰 충격을 받으면 머리를 누가 망치로 때린듯한 느낌을 받는다고는 들었는데 그때 그런 기분 처음 느꼇습니다.
돌아와서 내무실서 걸터 앉아 있는데, 보통 이등병이 10초만 그렇게 멍때리고 있어도 바로 뒤통수에 주먹이 날라와야 할 시기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가 아무말도 안했는데 하루종일 저를 누구 하나 건들지도 않고 말도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세상 다 잃은 제 표정이 저도 모르게 드러났겠죠. 그렇게 점호를 마치고 행정관에서 소대장이 부릅니다. 분대장이 아무래도 제가 이상하다고 보고를 했나봐요.
종일 참았던 눈물이 소대장이랑 얘기하면서 터졌습니다. 소대장께 말 하니 그 자리서 아버지에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셧죠.
XX가 어머니가 아프셔서 많이 힘들어해서 전화 했다구요. 그리고는 아버지를 바꿔주시곤 아버지가 저를 많이 달래 주셧는데
생전 그렇게 시골남자 스럽고 상남자 스럽고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꺼 같은 강인하신 분이셧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가 그렇게 오래 전화 통화 해본거 같네요.
소대장이 다시 전화 바꿔서 행보관께 말씀 드려서 아직 100일 휴가를 갈려면 한달정도가 남았는데 미리 휴가를 보내겠다고 말씀하더군요.
그런데 저희 아부지 ㅎㅎ 누가 성격 모른다고 할까봐, 정당하게 100일 휴가 받아서 나오게 해달라고...ㅋ ㅠㅠ
그렇게 100일 휴가 때 휴가 나가서 집 문을 열었는데 얼굴색이 까맣게 되있고 머리가 다 빠지셔서 털모자를 쓰시고서 문 열어주던 어머니가 아직도 선합니다.
행여나 어머니 잘못되실까봐 무뚝뚝 하던 아버지가 그렇게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셧는데, 지금은 어머님은 건강 많이 회복하셧는데
오히려 아버지가 더 먼저 저 세상 가셧습니다. 그것도 어머니 정기 검진 받으러 서울 올라 가있는 사이 혼자 집에 계시다가 심장마비로 급사 하셧습니다..
참.. 평생 본인 감정 잘 안보이시고 무뚝뚝하게 사시던 분이셧는데, 가실때까지 자식들한테 가는 모습도 안보여주고 무뚝뚝하게 혼자 가셧다고는 말 합니다.
이 글 보니 오늘따라 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네요
1920 2018-08-13 21:54:43 2
(와/스압)레드후뢰시 촬영 의상 낙찰받았던 아재 근황.jpg [새창]
2018/08/13 17:00:29
레이 네펠 미모는 여전하네요 ㄷㄷ 저 나이에요 돋보이심
악역임에도 한국에서 옐로우와 함께 인기가 정말 많았는데
일본에서도 인기가 엄청 많았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저 당시 레이네펠이 악역 역할인데 얼굴이 너무 이뻐서 악역 같이 안나와서 고민이 많았다고 들은거 같네요
그래서 머리를 흰색으로 하고 얼굴에 문신같은 분장하고 해서 최대한 악역같이 보이게 노력한걸로 알아요

그나저나 부럽네요 ㅠㅠ
1919 2018-08-13 04:16:22 0
아는 형님 여장 김희철. [새창]
2018/08/12 19:20:52
돈 벌기 힘들구나 ㅠㅠ
1918 2018-08-08 02:28:11 0
영웅... [새창]
2018/08/07 16:46:35
상식적으로 저기서 유모차까지 친절하게 어떻게 올려요
애기만 뺴서 올려주기도 정신없을텐데
1917 2018-08-07 23:58:15 0
에헤이 김사장 넣어둬 넣어둬 내가 낸다니까 [새창]
2018/08/03 10:22:09
자존심 운전하는 사람 의외로 많음
설마? 하고 들리겠지만
서로 눈치쌈 하면서 니가 속도 줄이나 내가 줄이나 쌈 하다가 결국 저 좁은데까지 같이 들어간듯
저사람들은 저 순간 속도 늦춰서 뒤로 밀리는 사람이 진거라고 생각함
1916 2018-08-07 23:32:00 1
노엘 갤러거의 한국팬들에 대한 경외심. [새창]
2018/08/07 17:55:13
누가 누구한테 망나니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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