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뉴스들 대단해!!! [새창]

언제나
창조적으로
할일이 주어진 것을
복으로 삼고
자신감있게
살자는 좋은 말씀을 그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3346 2022-11-01 12:21:31 0

인도 사람이 본 한국인 등산객 [새창]

뭐랄까 걸어서 5분 거리 롯데슈퍼 람보르기니 몰고 가서 야쿠르트 한 개 사오는 느낌이랄까.

3345 2022-11-01 12:19:23 2

인도 사람이 본 한국인 등산객 [새창]

제가 코딱지를 팔테니 많이 좀 사 주시죠.

3344 2022-11-01 02:08:15 1

참사를 사고로 부르고, 희생자를 사망자로 부르라는 정부지침. [새창]

편집국장이 누군지 다들 아시죠?
얼마나 편집을 잘 하는 유전자인지 고등학생 자녀가 두달만에 논문 5편 책 4권 썼다는 볼드모트 그 사람.
https://news.nate.com/view/20200825n09422

3343 2022-10-31 15:13:10 2

[혐주의]사람 공격하는 핏불을 백초크로 제압 [새창]

핏불도 강아지 때는 귀엽게 생겼지만 키우지도 유기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58892

3342 2022-10-31 12:57:06 0

작년에도 위험했던 이태원 그 골목. 할로윈에 마약, 몰카만 통제하라? [새창]

경찰이 있다는 것을 보며주면 범죄 예방 효과가 있지요.
이태원에 경찰들이 깔린 것을 보면 마약쟁이가 약을 팔더라도 숨든가 그날은 접든가 할텐데
정복 경찰은 별로 없고 사복 경찰만 잔뜩 있다면 애초에 왜 경찰이 숨어야 했던 건가요?

범죄를 방지하려는 목적은 없고 숨어있다가 한놈 본보기로 잡기 위해서인지?
치안 유지는 안중에도 없고 단지 마약 단속했다 성과 보여주려고?

3341 2022-10-31 12:42:07 1

이번 카카오 사태에 가려진 찐 흑막.jpg 코멘터리 [새창]

통신사쪽 홍보팀도 카카오쪽 홍보팀도 열일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아직 어느 쪽도 믿음은 안 갑니다.
인터넷이 고장난게 아니라 카카오 서비스가 문제였다는 것에서 카카오 책임이 크다는 말은 일부 공감합니다.
옛날에 구글이 국내에 데이터센터 짓겠다고 할 때 통신사가 갑질한 건 사실이잖아요? 통신사가 을이에요? 진짜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6363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2/05/267766/

3340 2022-10-31 11:30:34 0

사고 원인이 왜곡되고 있는 이유 - 관리의 문제다 [새창]

이상한 사람은 어디나 있습니다. 이상한 사람이 없는 곳은 지구상에 없어요.
이상한 사람이 있어도 일반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찰과 같은 공권력과 국가의 책임입니다.

3339 2022-10-31 00:16:25 4

펌)이태원 최전선에서 사람 구하다 왔다.. [새창]

그 클럽 사장님이 이 분인가봐요
https://youtu.be/-RzUXw0eZ9U?t=151

3338 2022-10-30 22:41:47 1

[새창]

제가 본 것 중에 가장 자세하고 잘 정리된 보도는 cnn 이었습니다. 영어 몰라도 화면만 봐도 잘 이해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ALDSYPpz2AA?t=235
여기서는 "apparent lack of crowd control" 이라고 사람들을 통제하는 조치가 전혀 없었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3337 2022-10-30 21:22:29 1

[새창]

제일 위험한 사람은 사람이 죽었는데 보상금 얘기를 제일 먼저 꺼내는 사람입니다. spc 빵공장도 장례식장에서 보상금 얘기하는 사람 있었다면서요. 세월호 때도 유족들한테 보상금 얘기하는 사람들 있었고.

3336 2022-10-28 22:59:01 2

소정이 면상 자주 올라옴 [새창]

보수는 돈을 주니까... 그래서 언창이라는 말은 참 잘 만들었어요.

3335 2022-10-28 22:55:18 2

식당이나 카페 종업원들이 제일 좋아하는 호칭은? [새창]

2인칭 대명사가 퇴화한 보기 드문 언어라 말하기 참 힘들어요. 그나마 가장 나은 것이 '선생님' 인 것 같습니다.

3334 2022-10-28 19:56:53 2

어느 78세 노모의 유서 [새창]

그렇죠. 모든 부모가 좋은 부모는 아니니까요.
우리는 이제 아니까 저런 분들 보고 배우고 우리가 좋은 부모가 되면 되지요.

3333 2022-10-28 14:00:37 0

[새창]

한 때는 감동 이벤트였던 것인데 요즘은 저걸 '노란 장판 프로포즈' 라고 자조적으로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