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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07: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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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극복하기 어렵고 자신만 뒤쳐진 느낌인데 부모 세대는 앓는 소리 하면서도 집도 있고 나름 잘 사는 걸 보면 이 모든 것은 젊은 세대에게 주어진 몫까지 독식한 기성세대 탓이라 여기는 것으로 위로를 찾게 됩니다. 민주와 인권을 말하는 기성세대로부터 착취당했다는 배신감과 복수심 발로로 기성세대에 가장 중요한 가치를 공격해서 그들을 괴롭히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들이 공격하는 것이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그런 가치의 표상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입니다.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성세대가 열받도록 만드는 것에만 몰두해있으니까요. 그래야 현실에서 스스로가 무능한 것을 잊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