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2
2022-12-02 1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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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주의 그림에 있는 인물 눈동자를 유심히 본 적이 없으시다면 이건 나랑 안 맞는구나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모두가 같은 감동을 느낄 필요는 없어요.
3389
2022-11-27 0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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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플라스틱이 위험한가? 알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양심적인 학자입니다. 위험할 수 있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은 걸러야 합니다. 그런 것 걱정할 정도면 손소독제도 위험해서 못 써야할텐데 세상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죠. 제가 만약 스테인레스 식기 사용이 위험하다고 말하면 뭐라고 하실 거에요?
플라스틱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닌다는 말을 믿는다면 제가 양보해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미세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오염원을 줄여야겠죠. 물티슈 하루에 몇 장이나 쓰시나요? 올 해 들어 합성섬유로 된 옷을 몇 벌 사셨나요? 단연코 미세 플라스틱 배출에서 가장 대책이 시급한 것은 종이컵이나 라면포장이 아니라 물티슈와 합성섬유, 합성섬유로 된 수세미, 행주 등일 것입니다. 그런 것 줄일 노력 해 보셨어요?
무언가를 바로잡자고 말하려면 그에 맞는 배경이 있어야 합니다. 권위도 자격도 지식도 논리도 없이 바이럴과 신념으로 과학을 반박할 수 없어요.
플라스틱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닌다는 말을 믿는다면 제가 양보해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미세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오염원을 줄여야겠죠. 물티슈 하루에 몇 장이나 쓰시나요? 올 해 들어 합성섬유로 된 옷을 몇 벌 사셨나요? 단연코 미세 플라스틱 배출에서 가장 대책이 시급한 것은 종이컵이나 라면포장이 아니라 물티슈와 합성섬유, 합성섬유로 된 수세미, 행주 등일 것입니다. 그런 것 줄일 노력 해 보셨어요?
무언가를 바로잡자고 말하려면 그에 맞는 배경이 있어야 합니다. 권위도 자격도 지식도 논리도 없이 바이럴과 신념으로 과학을 반박할 수 없어요.
3387
2022-11-25 1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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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낚시 바늘에 걸어가지고 그상대로 질질 끌고 태평양을 건넌 다음에 주문진에서 건져 올리면요?
3383
2022-11-24 0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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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는 18초인데 뉴모닝 수동은 12초
체감상 작은 차는 오토 효율이 안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VXyOn59M1A
체감상 작은 차는 오토 효율이 안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VXyOn59M1A
3382
2022-11-24 01: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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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내가 문파인데 이낙연 지지한다" 하는 댓글들 엄청 많았었죠. 지금은 작전 짜는 중일 거에요. 지령 내려오면 곧 댓글 활동 개시할 듯.
3381
2022-11-23 23: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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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압수수색이 많으면 사람들이 이제 압수수색을 압색이라고 줄여서 말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