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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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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찮았는데..... 사실 재미는 없었는데 평소 기안84 작품보면 충분히 납득이 되서....................... 그리고 화 하나당 중요하다기 보다 앞으로 다음 작가가 어떻게 풀어갈까 이거에 초점을 맞추고 봐서 첫화는 적당히 미친것도 괜찮다 싶었습니다. 좀만더 생각해보면 이말년의 유재석 틀니본체설, 박명수 두개골 분쇄 후 알이나와 박명수 주니어가 나와서 서울대를 간다 썰등..(이말년이라 충분히 실현가능하다 생각함). 이건 더 말이 안되서 웃기고ㅋㅋ.. 평소 작가님들 작품 보면 충분히 납득 가실거에요.
사실 지금 제일 걱정인건 이말년 다음타자가 제일 걱정임. 기안도 걱정이었는데 어떻게 풀 실마리 같은거라도 남겨두고 끝나서 다행인데 이말년은 진짜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지만 받아주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