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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18: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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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팀팬의 글로 전혀 안보이고 그냥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 보입니다.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는 선수면 약쟁이라도 상관이 없는게 아니라 있는지도 모르는 선수를 어떻게 신경을 씁니까..? 아예 저사람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데..? 안보이니까 은퇴했겠거니 하고 생각하는거죠.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그리고 본인이 비유하신
살인자가 이제 조용히 살테니 집유로 풀어줄테니 닥치고 조용히 사세요 이러실거에요?" 그게 저희가 하고싶은말이에요.
한번 살인자는 영원한 살인자 인겁니다. 왜 본인 무덤을 파는 비유를 하세요.
포인트를 잘못 잡고 계시는거 같은데 약을 했었지만 효과도 없이 빌빌거리는 동안 정당한 프로 선수가 아니라 그런 선수가 존재하는지를 모르는거에요 사람들은. 정말 야구를 미친듯이 좋아하고 사랑하시는분은 자기팀에 어떤선수가 있는지 다 알겠지만, 일반사람, 보통사람이 좋아하는 야구 정도로는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몰라요. 특히 타팀팬 입장에서는요. 5년전 도핑때 쫓아난 선수로 기억하고 있다는거에요. 자꾸 왜 모든사람이 이름도 없는 삼류선수를 다기억할거라고 생각하세요.. 모른다구요 일반인은 1군콜업되있는 사람들 아니면. 징계받고 안보이면 은퇴했구나 하고 생각하지 얘가 포텐이 터질거야!! 이렇게 생각하세요? 상식적으로 일반적인 팬인 90퍼센트 정도에 수렴하는 상식으로 생각을하세요. 분위기에 휩쓸리는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을하세요. 본인이 틀렸다는 생각을 좀 하세요. 세상은 10퍼센트의 특이상식이 아닌 90퍼센트의 보편적인 상식으로 돌아갑니다. 비공 숫자만 봐도 얼마나 틀린 생각을 하시는지 아실텐데 자꾸 정상적인 사람들을 분위기에 휩쓸리는 비상식적인 사람으로 만들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