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싫으셨던 분은 죄송합니다.. 다만 오버워치면 좋았을텐데란 말은 롤과 오버워치의 현 상황에 대해 빗대어 말한거에요ㅜㅜ.. 라이엇의 대처가 싫어 오버워치로 떠난다! 이런 느낌 이었어요.. 그리고 히오스 유저분들의 히오스 놀림감좀 그만하라 이말에 공감이 되어 적었는데, 오히려 많은 비공감을 낳고 말았네요.. 제가 오히려 더 불편하게 만든거 같아 죄송합니다..
지금 새벽이라 메뉴가 안나오는데 맥너겟 가격 보시면 뭔가 이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개 세트, 6개 세트, 10개 세트가 있는데 가격이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1개당 가격이 4개=450/개 6개=500/개 10=450/개 로 되있습니다 왜저런식으로 하는진 잘.......
갑자기 콜라대접 보고 드는 생각인데.. 라코는 헬퍼를 잡을 능력이 없다 >> 불러서 사실 이러이러 한데 그냥 헬퍼를 우리가 잡을수 있으면 너네도 돈 못벌거고 너넨 잡혀 갈텐데 우리는 헬퍼를 탐지할 능력조차 없다.. 그래서 너네가 뭘 팔았는지는 알겠는데 적당히 하면 안되겠냐. 이런 느낌 일거 같네요. 탐지할 능력조차 없을거 같네요.
저는 조금 비슷하지만 다른 생각인게 만화라는게 현실에서 있을법하거나 있을수 없는 일을 상상으로 풀어내고 그에 대한 대리만족을 하는건데, 작가의 욕망만을 표현하지 않고 독자의 상상력과 욕망 또한 함께 해소하며 같이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기안84 & 하하"의 작품은 그저 하하의 욕망만을 표출한 느낌에다가 독자가 느끼는건 "하하는 여전히 저런 캐릭터를 좋아하네 ㅋㅋ" 이정도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도 특집이긴 한데 이런식으로 모든 작품이 연재된다면 무언가 특별한 것이 남는 특집이 아닌 그저 "만화 한번 그렸었지" 정도의 특집으로 밖에 남지 않을거 같아서 좀.. 확실히 뭔가 소재가 점점 고갈되다보니 이것저것 다 건드려 보는거 같은데 왠지 이번 특집은 그닥 기대가 안되네요.. 만화보다 LA취소 일찍바캉스가 더 재밌었어요.. 심지어 고기구워 먹은것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