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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23: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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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하고 상관없는듯.
다들 제짝이 있어요..
남친 키높이 구두 신고 저랑 똑같아요
165..
한번도 키작다고 불평해본적 없음.
제눈엔 잘생겼지만 남들 눈엔 그냥 평범..
돈이 많은 것도 아님.
그렇다고 제가 예쁜데도 그런남자랑 사겨준다
그러니 키작은 남자들이여 힘내라 이런말이 아니라,
짚신도 짝이 있는법..
남자들 키탓 몸무게탓 얼굴탓 돈탓 하면서 여자 몸매며 성격이며
볼껀 다보니까 없는거임.
예전부터 이런말 해주고 싶었음.
여자 몸매, 성격 안보고 여자면 다좋다는 남자치고 못생긴 여자 좋아하는거
25평생 본적이 없어요..
제발 가까운데서 찾으셈.. 인연이 가까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