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화신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3-08-24
방문횟수 : 221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31 2016-03-10 16:49:24 0
아기띠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6/03/10 00:39:23
저는 베이비뵨 캐리어 원 쓰는데요 이게 어깨가 그렇게 아프네요 ㅠㅠ 코튼믹스인데 다른 제품에 비해서 어깨 쿠션이 좀 얇은거 같아요.. 지인이 쓰는 멘듀카 메보니 어깨끈이 두툼하니 좋던데 이건 영.. ㅠ 그래서 라온x 어깨보조 쿠션 대고 쓰고 있어요.. ㅠ 허리끈도 걸어다니다 보면 느슨해져서 매번 다시 조이네요.. 제 몸이 삐뚠건지 ㅠ
630 2016-03-07 18:55:27 0
애기들 원래 다 이런가요? [새창]
2016/03/05 17:56:48
저러다가 엄지를 뺄수 있게되면 자기 얼굴을 죽죽 그어놔요 ㅠㅠ 이틀에 한번 손톱깍아주느라 부들부들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귀여움 ㅎㅎ ㅇ59595
629 2016-02-27 17:13:10 12
[새창]
뭐랄까... 며느리참 싸가지없네 하다가 시어머니 글보니 돈으로 자식을 좌지우지 하려는 참 생각없는 어른이구나 했다가 이런 고부가 실제 있다면 참 끼리끼리 잘만났네 싶네요 ㅎㅎ
근데 어느 포인트에서 웃어야할지?
628 2016-02-21 22:26:16 19
우리 임신중에 먹고싶었던 음식중에 내가생각해도 어이없는거 말해볼래요?ㅋㅋ [새창]
2016/02/21 21:00:15
저는 한겨울에 딱딱이 백도 복숭아요... 물러서 껍질 벗겨지는거 말고 사과처럼 아삭아삭한거...ㅠ 한창 입덧할땐 겨울이었고 입덧 다 지나가고 복숭아 나올땐 출산 임박해서 맘껏 먹지도 못했네요ㅎㅎ 아시죠? ㅎ배고파 먹어도 금방 배불러 억울한 심정 ㅠㅠ
627 2016-02-15 12:56:23 0
원하던 성별의 아이가 아니었을때... 저 어쩌죠ㅠ [새창]
2016/02/14 02:42:50
저도 은근 아들 바랐었는데요 남편은 딸이길 바라구요.. 친정식구들도 딸딸..
어머님이랑 저는 아들이길 바랐죠 ㅎㅎ 그런데 그게 맘대로 되나요.. 24주까지 양반다리 하고 안보여주는 통에 의사선생님은 딸일 가능성이 높다했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 결국 30주 넘어서 확실히 딸이란 말듣고 사실 솔직히 실망했어요.. 그 이후로 친구 아기 6개월 차이인데 아들이란 말듣고 더 실망...ㅠ
누구한테 말하면 아기가 못알아들을지언정 상처가 될까봐 이런마음 털어놓지도 못했어요 ㅎ
그런데 낳아 키우다 보니 아들도 딸도 아닌 내 새끼라 성별이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어머님도 저 아기 낳을때 고생한거 보시곤 둘째가 딸이라도 셋째는 생각하지도 말라 하시드라구요.. 애낳다 세월 다간다고ㅠㅠ
키우다보면 성별은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내새끼가 최고니까요 ㅋㅋ
626 2016-02-07 22:36:21 0
[새창]
와이프 분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아직 6개월 된 아기를 키우지만 언젠가 아이가 커서 떼를 쓰거나 말을 듣지 않는 상황이 되면 저도 모르게 화가 나서 손을 댈꺼 같아요
사실 저희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대했습니다. 훈육의 일관성이 없다고 해야하나요? 똑같은 잘못을 해도 본인이 기분이 좋을 땐 넘어갈일도 본인이 기분이 안좋을땐 뭐라도 날라오거나 발로 차였으니까요.
어릴때 분명 잘못한 일도 있었을텐데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온통 억울한 기억밖에 없는 탓인지 성인이 되어서도 화가 나는 일에 대해 감정처리하는 방법을 몰라 올해 서른 셋인 지금까지도 가끔 힘들어요.
사실 스무살부터 서른 한살까지의 기억이 희미해요. 따로 진단 받은건 아니지만 우울증이 기억력도 감퇴한다고 하는데 겁이나서 상담은 최후의 수단으로 미뤄놓고 심리학 책을 시간 나는 대로 봤어요.
온전히 나를 알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부끄럽지만 아기 생후 두달도 안되었을때 한시간 마다 울고 달래도 끝이 없어 던지듯 내려놓고 같이 곡소리하며 운적도 몇번있어요.
아직도 아기가 커서 말귀 알아듣기 시작하면 미성숙한 엄마때문에 상처받을까봐 겁나요
그래도 님께선 자상하게 들어주실수 있는 분 같아서 부럽네요
부인분이 무엇때문에 감정처리가 힘드신 건지 먼저 다독여 주시고 육아 스트레스도 풀수 있도록 해주시면 금방 해결 되실거 같아요 힘내세요 ㅠㅠ
625 2016-02-03 01:33:26 0
힘드네요 [새창]
2016/02/02 21:03:08
영아산통이라고 특히 밤에 수십분에서 몇시간씩 넘어갈듯 운다네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바 없고 장내 가스때문일꺼란 추측을 할 뿐이라네요
저희 딸도 그맘땐 밤낮없이 울었어요ㅠ 배맛사지도 못해줬어요ㅠ 내려놓으면 울어대서요.. 거의 두시간 마다 우는 통에 진짜 멘붕이었네여 밤엔 더 넘어갈듯 울고 안자고요.. 그러다 50일쯤 지나니깐 가끔 통잠도 자고요.. 시간이 정말 약이에요 ㅠ 좀 커야 덜울어요 ㅠ 쉽게 안아줄수 있는 포대기나 슬링같은걸로 자주안아 주세요 저도 100일까진 밤낮 계속 안고 있었어요 30일즘 지나서 부턴 모빌 볼때 밥먹구요.. 힘내세요!!!
624 2016-01-30 23:56:28 0
[새창]
ㄴㄴㅇㅊㅊ!!!
623 2016-01-30 01:41:14 33
나보다 가입일수 낮은사람 추천주셈 [새창]
2016/01/29 23:00:05
안녕하세요!!! 한발 늦었네요!!
오유 스무살부터 했는데 이젠 아줌마네요...
622 2016-01-07 00:57:04 1
임신33주차 태아몸무게 1.1kg [새창]
2016/01/06 17:48:06
저도 아기 36주나 됐는데 1.8밖에 안된대서 엄청 걱정하고 울었어요 ㅠ
8월 생 아기라 그즘에 덥고 입맛도 없어서 한끼먹고 안먹고 그랬거든요~~ 아기작다는 말듣고 그때부터 매끼 소고기에 두유먹고 삶은 계란 먹고 수박도 먹고 그랬어요.. 그래서 겨우 37주에 2.1이라고 했었고 41주에 유도 분만 할때도 2.8이라고 했는데 낳고보니 3.18이더라구여..;; 뱃속이랑 차이있으니 넘 걱정하지마셔요!!!
621 2016-01-04 10:47:42 0
모유만 먹고 있는아기...복직... [새창]
2016/01/04 00:07:53
아 참고로 저희아간 이제 145일이고 젖병으로 줘봤을땐 130일 좀 안됐었네요.. 하루뿐이라 잘받아 먹었는지도 모르겠네요 ㅠ ㅎ
620 2016-01-04 10:45:27 0
모유만 먹고 있는아기...복직... [새창]
2016/01/04 00:07:53
저희아가도 모유만 먹는 아긴데요 모유량이 많아서 늘 같이 누워 먹여요
저 위통때문에 위내시경한다고 첨으로 더블하트 젖병으로 분유 타줘봤는데 어떻게해도 거부하더니.. 원래 노리개젖꼭지도 뱉어버리는 아가라서요~~
근데 모유수유할때 자세로 제 가슴에 젖병붙여서 입에 물려주니 조금빨다 맛보더니 온갖짜증을 다내며 먹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닌줄 알지만 일단 배고프니
먹어는 줄께? 그런?ㅋㅋㅋ 근데 그마저도 친정엄마가 같은 자세로 줄땐 거부 했어요 ㅠㅠ 맘마가 나오는 게 엄마가 아닌 젖병이란 인식을 심어줘야하나 싶더라구요 ㅠㅠ 슬슬 다른사람이 젖병수유 하도록 연습해보시는게 어떨까요 ㅠㅠ
619 2015-12-07 23:20:58 0
2달된 아기가 밥먹고나서 깨어 있을때.... [새창]
2015/12/07 09:59:19
저희 딸도 이제 118일 됐는데요 그맘때 그랬네요ㅠ
젖먹고 놀다가 졸리면 자면 될것을..ㅠ 젖먹거나 기저귀 갈거나 하는 시간 외엔 무조건 안고 있었어요 낮잠도 안겨자고요.. 밤에도 한시간이상을 안아 재운담에야 내려놓을수 있었고요~
90여일쯤 지나선 안겨있는게 뭔가 불편한지 며칠에 한번은 낮잠도 누워서 잘때도 생기더라고요
누워 울때 가만보고있자니 어쩐지 아기가 불안해 우는거 같아서 많이 안아줬어요
요즘엔 젖물고 잘자서 안좋다고 하지말라는 말도 많던데 안아재우는것도 한때로 지나갔듯이 알아서 지나가겠지 해서 요즘 가끔 힘들땐 젖물려 재우기도 해요
어떤땐 눕혀놓고 딸랑이 흔들어주면 잠들때도 있고요
그리고 그맘때 우리 딸은 모빌보고 30분씩 잘놀았는데 혹시 높이가 너무 높아서 잘 안보여 집중을 못하는게 아닐까용?
618 2015-12-02 01:07:42 0
[새창]
저두요~ 전 네이버 아이디도 없어서 ㅁㅅㅎㄹ 카페가입도 안했어요 ㅎ궁금한거 있으면 ㅁㅅㄷㅇㅇㄹ 어플들어가서 글올려 물어보고 임신육아 백과 책샀더니 왠만한 정보는 다 있더라구요 ㅎ 저도 조리원 엄마들이랑은 모임 안하네요~
학교때 친구들 다른 지방으로 시집갔고 아직 아가씨인 친구도 직장생활하느라 바쁘구 저 직장다닐때 친해진 절친 하나 울 애기랑 6개월차이라 그정도만 해도 충분 하다 싶어요
저도 사교성 별로없고 혼자있는거 아님 신랑이랑 있는거 좋아하고 성격상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제가 그사람 불편하게 만드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좀 많은편이라 그냥 이대로가 좋네요
아기 친구는 어린이집 가면 자연스레 생길테고요~
편하게 사는거죠 머 ㅎ 님도 편하게 생각하세요 ㅎㅎ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으니까요 저는 저편한대로 살고있습니다 ^^*
617 2015-11-27 02:43:59 0
원래 애기들 이정도 우는건 보통인가요? [새창]
2015/11/27 01:03:32
저희 딸도 그래요...;;; 얘는 기저귀 젖은거 배고픈걸로 울진 않고 그냥 우네요
108일됐는데 첨엔 안아주면 그치고 잘잤는데 점점 안겨 자는 시간이 줄더니 안아줘도 울고 내려놓음 더 울고요.. 딸랑이 미친듯이 흔들어주면 그거보고 잘때도 있고 아니면 더 악쓰며 울때도 있어요..
모빌은 약발이 다되서 이제는 안먹혀요 아직 손으로 뭔가를 쥐고 흔들때가 아니라서 장난감은 소용도 없고요ㅠ
성에 찰때까지 울려도 봤는데 너무 격하게 숨도 안쉬고 울어서 그냥은 못 놔두겠더라구요 ㅠㅠ
자기전에 자주 그래서 젖물려 재우자 싶어서 해봤는데 잠이 되게 많이 올때 젖이 물려있어야 푹자는 거지 젖을 물었다고 푹자는게 아닌거 같네요 ㅠ
실컷먹고 나서 또 울때도 있으니까요
영아산통인가 그건가 싶기도 하네요 ㅠ
별 도움 안되는 말씀드려 죄송해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