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맞을 겁니다...무슨 시계 값은 1000만원인데 현미경은 4,000만원이라서 바이럴이 아니라는 웃기는 논리를 대는데.... 이거 광고해서 시계를 하나만 팔 것도 아니고 광고 해서 팔릴 수천...수만개의 제품 가격의 총 합을 생각 해야죠...저 현미경도 이것만 찍고 버릴것도 아니고 어디서 대여해 왔거나 다른 일에 계속 쓰일 제품 일 텐데...
그런데 덕질로 돈 쓰는 것도...게임 현질과 똑같이..할 때는 꼭 해야 한다는 당위성도 있게 느껴지고 순간의 즐거움도 있지만.... 지나고 나면 그것처럼 허무한게 없지 않나요? 뭔가 이용당한거 같은 느낌이나 자괴감도 들고..... 그리고 한발 물러나 옆에서 보면 그것처럼 바보같이 돈 낭비하는 것도 없다고 느껴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