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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2017-05-17 06:32:52 49
조선일보가 참전했습니다 [새창]
2017/05/17 03:51:38
조선일보 사설 마음에 드네요.

'지금 문 대통령 인터넷 지지 세력은 문 대통령의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자세다.'

민족정론지로부터 인정받은거 같아서 기쁩니다.
249 2017-05-17 06:25:22 8
[새창]
다른 분들도 지적한 거지만 완성도가 아쉬운 영화입니다.
부족한 제작비와 개봉관 확보 등 어려운 환경을 딛고 개봉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만
그렇기에 떨어지는 완성도가 더욱 아쉽기만 합니다.
'역사에 대한 울분, 영화에 대한 한숨(4/10)'이라는 이동진 평론가의 평이 정확합니다 .

제주 4.3 사건을 다룬 영화 '지슬'이 귀향의 1/10의 제작비(귀향 25억, 지슬 2억5천)만으로도
내용과 완성도, 평(이동진 평론가는 9/10)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248 2017-05-16 21:26:50 4
이제 대통령에 당선된지 6일인데 여기저기서 난리네요. [새창]
2017/05/16 19:22:30
그 요구는 정당하며 인정합니다.
그런데 일단 번호표부터 뽑고 줄을 서세요.
247 2017-05-16 21:10:51 32
안수찬 방금 페이스북.jpg [새창]
2017/05/16 20:35:23
안타깝지만 이미 사과로 수습할 수 있는 단계를 지났습니다.

최초 게시물에 동조하거나 옹호하는 기자들이 생겼고 그들 또한 논란에 말려들고
사과하거나 쓴 글을 삭제하면서 핍박받는 언론인, 마녀사냥하는 문빠라는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언론 관련해서 논란이 일때마다 두고두고 이 프레임은 그때마다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한겨레는 앞으로도 잘못되거나 미흡한 정부 정책에 지적과 비판을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런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켜서 그 당연한 언론 수행에도 상당한 논란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본인이 사과하더라도 저런 부분은 이미 본인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아, 본인이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서 장엄한 낙조로 사라지는' 방법은 있겠군요.
246 2017-05-16 19:47:55 13
국세청, 한전 탈루세액 1126억원 추징 [새창]
2017/05/16 19:02:39
세무조사가 정기세무조사이고 대통령 당선 이전에 이미 진행중이었을테니
전후좌우 맥락은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미세먼지 관련해서 화력발전소 셧다운 결정 지시와 아주 관련이 없을 것 같지 않네요.

인천공항이나 한전 등등
대통령이 직접 인사조치할 수 있는 곳 위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전정권 인사, 관피아들과 인사권 장악 전쟁이 시작되는 느낌.
245 2017-05-16 18:13:34 2
레인보우 지숙 근황 [새창]
2017/05/16 12:11:22
왼손이 WASD에 가 있는거 봐선 FPS인듯 싶고
화면에 뜬 실루엣이 얼핏 보기엔 오리사 같음.
오버워치로 추측.
244 2017-05-16 18:10:28 62
오마이, 한겨레....... [새창]
2017/05/16 17:15:27
리빙포인트: 댓글이 조금 이상할 때에는 아이디를 클릭해본다.
243 2017-05-16 17:30:12 7
정의당 "총리 인사청문 비교섭단체 참여 보장하라" [새창]
2017/05/16 16:34:33
현 정당체제의 승자독식구조 그리고
소수 정당을 지지한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다는 의제 설정은 정당함.
사실 정의당은 지금만 이러는 것도 아니고 이전부터 줄기차게 요구해왔음.

그런데 인사청문회는 정부쪽 지명인사 검증하는 자리여서
정부와 여당 입장에서는 껄끄러울 수 있는데 거기에 존재감 어필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정당 배정하면 인사청문회가 어찌될지 불보듯 뻔한데
여당에서 이 요구를 들어주겠음? 얻는 이득은 없고 손해뿐인데?

그렇다면 여당 견제하려는 다른 야당이랑 연계해서 원하는 바를 얻어내거나
배정을 받는 대신 인사청문회에서는 여당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진행할 것을 교섭하거나
참여에 의미를 두고 참관인 자격이라도 얻어내거나
뭐가 되었든 목표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전략을 취해야 하는데
줄 건 없으면서 명분만 소리높여 외친다고 누가 저 요구를 들어주겠음?

약자 배려 프레임으로 갈 수록
무능력 프레임도 같이 뒤짚어 쓰게 된다는걸
일년뒤에 있을 지방선거 전까진 깨닫기를 바람.
242 2017-05-16 07:25:45 10
손혜원/정청래 의원 보좌관 김성희씨...당신이 끼어들 자리가 아닙니다. [새창]
2017/05/16 04:52:23
몰아가는게 아니라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본인이 보좌하던 의원 두 명이 발언 논란에 휩싸이는걸 옆에서 지켜보았을 터인데
최소한의 학습능력도 보이지 않는 모습에요.
241 2017-05-16 07:07:12 43
손혜원/정청래 의원 보좌관 김성희씨...당신이 끼어들 자리가 아닙니다. [새창]
2017/05/16 04:52:23
본인이 끼어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랐다면 당장이라도 보좌관을 그만두길 바랍니다.

손혜원 의원은 정치알바 팟캐스트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계산된 것이라는 발언했다가 문캠 부본부장직에서 사퇴했고
정청래 의원도 (억울하긴 하지만) 주승용 사퇴 공갈 발언으로 결국 컷오프까지 이르렀는데
두 의원의 보좌관을 맡은 사람까지 이런 논쟁에 끼어들면 본인 하나만 말려드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왜 안하는지요.
239 2017-05-16 04:25:04 17
[새창]
사실 문재인은 우리에게 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나라 곳간에서 복지랍시고 뭘 주려고 해도 곳간에 남은게 없습니다.

미래의 희망조차도 줄 수 없습니다.
수많은 제약 속에서 묵묵히 가도 임기말에 희망의 싹만 겨우 틔울 뿐입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많은 아픔, 희생, 절망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대통령이라는건 그런 자리니까요.

그저 눈을 맞추고 안아주고 웃어주는것
그게 줄 수 있는 전부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놀이를 하는 겁니다.
노동을 하고 댓가를 받을 수 없으니 별 수 있나요.
5년동안 한바탕 같이 뛰어 놀아야죠.
238 2017-05-16 00:43:20 2
덤벼라. 문빠들 [새창]
2017/05/15 23:26:46
그리고 보도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보도한 MBC에 대해서 보복성 기사.
MBC 노조가 항의 성명 발표.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43923
237 2017-05-16 00:37:50 13
덤벼라. 문빠들 [새창]
2017/05/15 23:26:46


236 2017-05-15 16:14:01 2
[속보] 文대통령, '3호 업무지시'로 미세먼지 응급감축 [새창]
2017/05/15 14:55:17
중국 특사 파견 중인데 이걸 발표한다는건
한국도 노력하고 있으니 중국도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서 성의를 보이라는 메시지죠.

한참 말 많았던 전기 누진세 관련해서 밑밥 까는 건 물론이고
산업전기 요금, 기업체들 열병합 발전소 전기 판매 수익건
나아가 원전 부실관리 관피아들 문제까지

몇 수를 염두에 두고 던지는 건지 엄두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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