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
2016-08-14 15:51:32
0
제가 생각한 것도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작성자 분께서 g(t)를 어떻게 구해? 라고 한 의문을 기준으로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단 g(t)의 조건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굉장히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바로 y=x 그래프를 기준으로 아래쪽은 무조건 f(t)값만을 취하고, 위쪽은 t값만을 취합니다. 즉, 거의 필연적으로 y=x인 그래프를 f(x)가 지나갈 때 미분 불가능한 점이 생긴다고 가정할 수 있죠 ( 왜냐하면 t값만을 취하는 g(t)도 미분 가능하고 f(t)값만 취하는 g(t)도 미분 가능하니까 이 둘의 경계에서 값이 확 달라져 미분 불가능해질 거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생각을 해보니 f(x)라는 그래프 자체가 y=x 그래프와 만나는 점에서 미분계수가 y=x랑 맞지 않는다는 걸 알아냈고
따라서 미분 불가능한 점이 이미 자명하게 있더라구요. 아주 다행스럽게도 저 문제에서 미분 불가능한 점이 하나만 있으라는 조건은
'니가 구하는 범위내에선 무조건 미분 가능하게만 해라!'
이거였습니다.
그럼 문제는 간단히 x>0 인 부분에서 x > f(x) 를 만족하는 최대값 k를 구하는 얘기와 같아지죠.
제 생각에는 모든 수학 문제는 학생 본인이 생각할 수 있는 언어로 전부 바꾼다음에야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답지를 자주 참조하는 것은 수학 공부에 독이 되는 거 같구요..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것 부터 차근 차근히 해나가서 그 방법을 숙달시키는 데 중점을 둬야할 것 같습니다.
작성자 분께서 g(t)를 어떻게 구해? 라고 한 의문을 기준으로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단 g(t)의 조건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굉장히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바로 y=x 그래프를 기준으로 아래쪽은 무조건 f(t)값만을 취하고, 위쪽은 t값만을 취합니다. 즉, 거의 필연적으로 y=x인 그래프를 f(x)가 지나갈 때 미분 불가능한 점이 생긴다고 가정할 수 있죠 ( 왜냐하면 t값만을 취하는 g(t)도 미분 가능하고 f(t)값만 취하는 g(t)도 미분 가능하니까 이 둘의 경계에서 값이 확 달라져 미분 불가능해질 거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생각을 해보니 f(x)라는 그래프 자체가 y=x 그래프와 만나는 점에서 미분계수가 y=x랑 맞지 않는다는 걸 알아냈고
따라서 미분 불가능한 점이 이미 자명하게 있더라구요. 아주 다행스럽게도 저 문제에서 미분 불가능한 점이 하나만 있으라는 조건은
'니가 구하는 범위내에선 무조건 미분 가능하게만 해라!'
이거였습니다.
그럼 문제는 간단히 x>0 인 부분에서 x > f(x) 를 만족하는 최대값 k를 구하는 얘기와 같아지죠.
제 생각에는 모든 수학 문제는 학생 본인이 생각할 수 있는 언어로 전부 바꾼다음에야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답지를 자주 참조하는 것은 수학 공부에 독이 되는 거 같구요..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것 부터 차근 차근히 해나가서 그 방법을 숙달시키는 데 중점을 둬야할 것 같습니다.
479
2016-08-14 15:21:29
0
만약 힉스장과의 상호작용이 유효질량에 관계하는 거라면 관측에 상대성에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478
2016-08-14 14:56:56
0
생각이 운동량과 같은 실질적 물리량이 된다는 것에 대해 실제로 연구하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정보 엔트로피인데요. 이 엔트로피 차이를 이용해서 양자역학적으로 구현된 엔진에서 오직 입자의 정보만으로 엔진을 구동시키는게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얘길 들은적 있습니다.
바로 정보 엔트로피인데요. 이 엔트로피 차이를 이용해서 양자역학적으로 구현된 엔진에서 오직 입자의 정보만으로 엔진을 구동시키는게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얘길 들은적 있습니다.
477
2016-08-14 14:51:23
0
제 생각에는 B가 쿨링을 시키는데 더 좋은 구조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내부로 공기를 들어가게 하고 하나는 밖으로 빠져나오게 하면서 공기 순환에 한몫하지 않을까요? 그래픽 카드의 구조를 잘 모르겠지만...
476
2016-08-13 03:28:48
7
학폭 및 남에게 직접적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한 규칙을 제외하고 다른 학교 규칙은 없어졌으면 좋겠음.....지도하기 힘들뿐더러 대체 왜 지도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무럭무럭....하지만 전 힘없는 소시민일 뿐이죠...ㅠ
475
2016-08-09 09:04:10
1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443
영생하는 랍스타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결론은 영생은 말도 안된다!
영생하는 랍스타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결론은 영생은 말도 안된다!
474
2016-08-09 08:57:56
2
빛의 속력을 느리게하여 거의 정지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입자물리 배울때도 교수님이 언급해주셨던거 같아서 찾아보니 있는거 같네요
471
2016-06-10 14:44:04
52
ㅋㅋㅋ멍충이 세이프 서치를 켜놓고 검색하다니 신사력이 부족하시구만 ㅋㅋㅋ
470
2016-05-16 00:11:26
0
이 질문 자체는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밝고 밝지 않고가 중요하지 않은 문제이지요.
지금 질문자님께서 하신 말씀은 빛이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 즉, 광자로 되어있다는 간접적 증거와 관련이 깊습니다.
실제로 빛이 연속적 파동이라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여 10만광년 혹은 100만광년... 거기에 우주배경복사까지하면 138억광년... 아무리 밝다고 해도 절대 지구까지 와서 감지될 정도가 되지 않죠. 계산해보시면 됩니다. 고전적으로
그렇지만 실제로는 지구에서 모두 관측이 됩니다. 그것은 바로 빛이 더이상 퍼지지 않는 광자라서 가능한 겁니다.
질문자님이 훌륭한 질문을 해주셨네요.
지금 질문자님께서 하신 말씀은 빛이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 즉, 광자로 되어있다는 간접적 증거와 관련이 깊습니다.
실제로 빛이 연속적 파동이라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여 10만광년 혹은 100만광년... 거기에 우주배경복사까지하면 138억광년... 아무리 밝다고 해도 절대 지구까지 와서 감지될 정도가 되지 않죠. 계산해보시면 됩니다. 고전적으로
그렇지만 실제로는 지구에서 모두 관측이 됩니다. 그것은 바로 빛이 더이상 퍼지지 않는 광자라서 가능한 겁니다.
질문자님이 훌륭한 질문을 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