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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2017-03-30 10:49:08 7
<속보> 벚꽃에서 암 유발성분 검출 [새창]
2017/03/28 21:15:48
꼬릿말은 아무도 신경 안쓰는건가??
509 2017-03-29 18:44:08 0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 도움을...(고등학교 수준의 실험) [새창]
2017/03/29 18:37:54

3단 용수철 활차의 실제 모습입니다..ㅋ
508 2017-03-27 19:22:34 1
역선택 오지구여♪지리구여♬ [새창]
2017/03/27 19:10:42
^^기분도 풀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507 2017-03-27 18:28:58 4
삼겹살 [새창]
2017/03/26 09:21:17
음.. 정도를 넘어선 인신 공격은 보기 좋지 않네.. 또 개드립 쳤네 ㅋㅋ 하면서 웃으면서 내려오다가 정색함. 적당히 놉시다. 상대방 기분까지 상하게 할건 없잖아요?
506 2017-03-25 20:01:33 0
우리의 몸이 양자역학적 행동을하려면? [새창]
2017/03/20 09:14:35
제가 믿고 있는 바를 말씀드리면....
최근에 풀러렌같은 고분자 물질의 양자역학적 행동이 규명되었다고 합니다. 즉, 전자한개, 양성자 한개로 이루어졌던 이중슬릿 간섭실험이 고분자에게도 적용되었던거죠.
이런 실험을 하게되는 이유는 얼마나 큰 질량을 가진 물체까지 양자역학적 행동을 할까?라는 물음 때문입니다.
그 실험을 한 연구자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양자역학적 행동을 하려면 해당 물체를 이루는 시스템이 외부와 전혀 상호작용이 없으면 된다. 그것 뿐이다."
그렇다면 인간으로도 이중슬릿 간섭실험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단, 인체를 이루는 분자, 원자 하나하나가 외부의 계와 상호작용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조건 하에서!
505 2017-03-14 21:35:00 0
우주에서 정면에 레이저를 쏘면 측면에서 그 빛이 보일까요?... [새창]
2017/03/14 14:45:16
ㅠㅠ.. 학생들을 더욱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강의할 때 마다 강조하는 내용이긴 한데..

별의 목소리님이 정확하게 지적해주셨음.

빛이 정말 직진한다면 옆에서 보이면 안되겠죠..? 옆에서 보이는건 산란 때문입니다.

결론은 우주에서 산란이 가능할 정도의 물질이 있는가? 인데

인간이 도달하지 못한 진공이 우주입니다. 우주만큼 텅비어있는 공간을 찾기 어려워요

1m^3 인 부피 안에 수소 분자도 아니고 원자가 3개 들어있는 진공입니다. 거기서 산란이 일어나 측면에서 보인다고 할 정도면.... 이 세상에 산란되지 않는 공간은 없습니다...
504 2017-03-10 19:55:23 6
[새창]
의도적 분탕 의심으로 저는 신고 박았습니다. 댓글 내역도 최근 군게에 서식하시면서 많이 다셨네요
503 2017-03-10 18:51:31 2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나눔) [새창]
2017/03/10 13:53:28
소레다케다!
502 2017-03-10 18:51:08 9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나눔) [새창]
2017/03/10 13:53:28
제가 신청하지않는 이유는 광주가 멀기 때문입니다
501 2017-03-06 11:31:16 58
학생 싸움이 선생님 싸움됨 [새창]
2017/03/05 23:20:00
피바다 미친개는 어떤 교과목 선생님도 될 수 있지만 제물포는 오직 물리 선생님만 가능한 타이틀이군요.

이렇게 물리가 굉장합니다.
500 2017-03-05 21:21:56 5
표창원 의원 페북, "어떤 기준으로도 이들은 '보수' 아닙니다." [새창]
2017/03/05 17:15:26
여기 오유를 한사람의 인격체로 인식하고 있으신 분이 계시네요
499 2017-03-05 09:15:34 0
브라이언 그린, 다중우주의 존재 가능성 (TED 강연) [새창]
2017/03/05 00:52:13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498 2017-03-04 23:33:13 0
대학원을 가면 실험을 꼭 해야하나요? [새창]
2017/03/02 17:47:25
ㅠㅠ.. 애들 가르치고 남는시간에 공부.... 너무 쉽게 말하셔서 살짝 상처... ㅋㅋㅋ

아무튼 모쪼록 좋은 길 선택하세요! 화이팅입니다!!
497 2017-03-04 22:32:02 1
[새창]
⑤ 당신이 바닥을 딛고 서 있는 이유가 중력 때문인지 엘리베이터가 위쪽으로 가속하고 있기 때문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관성력과 중력의 등가성을 얘기하는 문항이지만 엘레베이터의 공간이 충분하고 또한 관측기기가 매우 정밀하다면(양자역학의 관측의 한계와는 관계없이) 엘레베이터가 가속하고 있는지, 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에 있는지 구분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1. 중력이 작용하는 거라면 필시 한 점을 중심으로 들어가는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엘레베이터 내에 형성된 벡터장(가속도)이 일정하지 않을것입니다.
2. 하지만 관성력이 작용하는 상황이라면 엘레베이터 어느 곳에서나 벡터장(가속도)이 일정하겠지요.

위 차이점을 이용하여 충분히 두 공간을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 생각은 등가성 원리를 위배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두 힘을 구분할 수 없다고 했지 힘이 작용하는 공간이 차이점이 없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즉, 관성력의 벡터 하나와 중력의 벡터 하나를 구분할 수 없을 뿐 공간은 구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496 2017-02-28 18:12:56 2
[새창]
글이 정말 좋네요. 자신의 감정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모호하게 적을 수 있다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제 자신도 돌아보게 하는 글 잘읽었습니다.

실제 상황은 글쓴이 본인 분이 결정하여 나가는 그 길이 답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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