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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15: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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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이사하고서 가장 힘들었전 점이 아래층에서 피는 담배였습니다.
딱 바로 아래층인지 확인을 못해 싸우진 못했는데,
밤 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오고 점심 이후에 나가는 생활패턴인 사람인 것 같더라구요...
날은 덥고 창문은 열면 그나마 시원해서 열고 잤더랬는데
밤 12시 반, 새벽 1시 반 두시 반.. 이런 식으로 연기가 들어옵니다....
고딩 아들래미, 초딩 딸래미 시간마다 담배냄새 난다고 깨고......
이제 추워서 밤에 창 열 일은 없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휴........................
다시 밤에 창문 열고 잘 계절이 되면 꼭 찾아서 사생결단 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