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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2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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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대부분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찾으려하고, 공감대를 원하는 여성입장에서는 서운함을 느끼죠. 저도 같은이유로 여자친구와 자주 다퉜지만,
대충 3년차 이후부터는 저도 조심하고 여자친구도 이해해줘서 저도 되도록 공감하려하고 여자친구도 제가 해결책찾으려는 모습이 좀 보여도 이해해줍니다. 솔로몬병은 병이아니라 남자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거에요. 근데 그걸 고치던가 타협해서 줄이던가 해야하는데, 그냥 나는 그러려니 하면서
수동적인 모습만 보여주시네요.
여성분도 의심이 너무많고.....연애초기에 했던 여성분의 배려(데이트비용 전부부담)와 그이후 취직한다음에 남성분의 데이트비용 전부부담
이것을 통해 여성분은 여성분대로 보상심리, 남성분은 남성분대로 보상심리에 휩싸여서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네요.
그리고 남자가 말하는 '귀찮다'는 결국 너에대한 내 사랑이 식었다는 말과 같은말이거든요.
다음엔 시작이 동등하고 평등한 연애를 해보세요.